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관악구청
- 청림동
- UFC감상후기
- ufc인터뷰
- UFC매치업
- UFC매치메이킹
- 스마트폰사용기
- 스마트폰
- 매치메이킹
- 프란시스_은가누
- MMA
- 호르헤_마스비달
- UFC매치업뉴스
- UFC단신
- MMA단신
- 공무원
- 정찬성
- 스탯분석
- 스탯랭킹
- 더스틴_포이리에
- 관악맛집
- 공무원의 일상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코너_맥그리거
- ufc 단신
- 김동현
- ufc대진표
- 마이클 비스핑
- 최두호
- UFC
- Today
- Total
목록2021/01 (97)
평산아빠의 Life log
디에고 산체스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 켈빈 케이터는 할로웨이에게 영혼까지 털리며 결코 예전과 같은 파이터가 되지 못할 것이다. 그 트라우마는 사이즈와 숫자에 따라 달라진다. 육체는 그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마음을 바꾸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이런 경험들이 주저함의 버블을 키운다. 나 또한 그랬다. 나의 영혼은 이 비지니스에서 많이도 갉아먹혔다. 맥스에게 영혼까지 털렸다는 말이 케이터에게 무례하려는 것은 아니다. 시합에서 완전히 압도당하고 시합 내내 쳐맞으면 자신감이 변한다는 것을 내 경험으로부터 배웠기에 말한 것이다. UFC107 비제이 펜전 나에게 일어난 일이다. 맥스 할로웨이 시합에 대한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의 반응 - 좋은 시합..
더스틴 포이리에 : 게임 플랜은 모든 수단을 동원한 피가 낭자한 싸움을 통해 맥그리거를 이기는 것이다. - 맥그리거와의 2차전은 리벤지에 관한 것이 아니다. 나의 번영에 관한 것이다. 우리 가족이 잘먹고 잘 살 수 있는 돈을 버는 것 그리고 나의 자선단체에 대해 더 많이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그리고 타이틀전에 한걸음 더 가까이 가는 것 말이다. 이건 리벤지에 관한 것이 아닌 성공에 관한 것이다. 단지 나의 기술들을 갈고 닦는다. 땀이 나기 전인 시합 초반 맥그리거의 스텝은 통통튀고 폭발적이다. 그는 매우 위험한 선수지. 이 시합이 좋은 점은 25분 시합이라는 점이다. 난 기회가 왔을 때 잡아내고 내 자신이 위험한 곳에서 즉시 벗어날 수 있을 만큼 나의 기술을 발전시켰고 ..
UFC on ABC 1 메인이벤트 맥스 할로웨이 VS 켈빈 케이터에 대한 리뷰 유투브 버전입니다. 1. 케이터의 복싱 리듬을 없앤 할로웨이 - 앞손 커팅, 볼륨 타격, 잽타고 들어가기, 맷집, 오블릭킥 2. 다양한 바디 작업 - 스피닝 백 킥, 복부 니킥, 리버샷, 레벨체인지 바디샷, 브롤링시 꾸준한 바디작업 3. 높은 테크닉 - 어퍼컷, 락백 카운터, 헤드킥, 엘보우
블러디 엘보우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볼카노프스키 - 오르테가 승자 켈빈 케이터 VS 정찬성 카를로스 콘딧 VS 팀 민스 리 징량 VS 제프 닐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VS 클라우디오 실바 알레시오 디 키리코 VS 션 스트릭랜드 푸나헬레 소리아노 VS 박준용 라마잔 에미브 VS 제임스 크라우스 셔독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볼카노프스키 - 오르테가 승자 카를로스 콘딧 VS 디에고 리마 - 벨랄 무하메드 승자 리 징량 VS 빈센테 루케 알레시오 디 키리코 VS 카일 다우카우스 푸나헬레 소리아노 VS 달차 룬기암불라 - 마커스 페레즈 평산아빠 예상 맥스 할로웨이 VS 볼카노프스키 - 오르테가 승자 - 할로웨이는 또한번의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케이터전 확실히 증명했죠. 켈빈 케이터 VS 조쉬 에밋 - ..
코너 맥그리거 : 나도 포이리에처럼 전쟁을 원한다. - 난 포이리에가 전쟁을 바라고 나를 그 곳으로 끌어들이길 원한다는 것을 안다. 난 포이리에의 그 발언에 매우 흥분했다. 나 또한 전쟁하는데 반대할 생각이 없다. 나 또한 실제로 그것을 사랑한다. 지금 난 라이트급 프레임으로 몸을 바꾸는데 완전히 성공했어. 이걸 건강하게 그리고 에너지 가득하게 해냈다. 난 지금 빠르고 파워풀하다. 지금의 난 최고조에 달해 있어. 난 포이리에를 리스펙한다. 내가 그를 어떻게 리스펙하지 않을 수 있는가? 그가 패배를 극복하고 다시 일어나 벨트를 따낸 방식 그것은 매우 감탄할 일이다. -#0124 코너 맥그리거 : 토니 퍼거슨과의 시합에 흥미가 있다. - 이 게임에서 누구나 살짝 미끄러질 수 있다. 토니 퍼거슨은 여전히 단단..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GSP의 슈퍼 파이트는 일어나지 않는다. - 데이나 화이트가 하빕과의 미팅에서 들은 바로는 하빕이 GSP와의 시합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복귀 여부는 UFC257 퍼포먼스에 따라 결정된다. - 데이나 화이트와의 미팅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합니다. " 난 UFC 257의 라이트급 컨텐더 시합들을 지켜볼 것이다. 난 라이트급을 정체시키고 싶지 않다. 벨트를 계속 가지고 있길 고집하고 싶지 않다. 이 녀석들이 내가 다시 돌아와 싸우길 원할 정도로 뭔가 굉장한 것을 할지 지켜볼 것이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내가 맞아본 타격 중 저스틴 게이치의 펀치와 킥이 가장 강했다. - 데이나 화이트에게 한 말이라고 합니다. 맥스 할..
맷 브라운 - 30-27은 말도 안되지. 내가 100% 1라운드 이겼고 2라운드는 콘딧이 이겼고 3라운드는 근소한 차이였지만 내가 끝날 때 탑을 차지하고 있었어. 3라운드 때문에 콘딧이 이겼다고 하면 화나지 않았겠지만 이번 판정은 X같아. 데이나 화이트 - 우린 볼카노프스키 - 할로웨이 3차전을 해야만한다고 생각한다. 볼카노프스키 조차도 할로웨이의 또한번의 타이틀샷을 부정하지 못할 것이다. 맥스 할로웨이 - 다음주 맥그리거 - 포이리에 중 누구 하나 문제가 생긴다면 데이나야 내 번호 알지? UFC는 거대한 이벤트를 계속 진행할 수 있고 난 돈 좀 벌고 알았지? 켈빈 케이터는 완전 투견이야. 그를 정말 리스펙해. 그는 내가 쏟아낸 모든 것들을 받아냈어. 레프리가 시합을 멈추지 않는 한 벨이 울리지 않는 한..
오스틴 링고 VS 제이콥 킬번 : 오스틴 링고의 뛰어난 복싱과 킬번의 맷집 - 오스틴 링고는 상당히 깔끔하고 예리한 복싱 능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제이콥 킬번은 그 복싱을 맷집으로 버티는 엄청난 내구력을 보여줬다. 라마잔 에미브 VS 데이빗 자와다 : 라마잔 에미브의 테이크다운 능력 - 데이빗 자와다에게 힘에서 밀리고 레그킥 데미지로 스텝이 죽으며 타격에서 앞서지 못하고, 테이크다운은 성공해도 일어나버리고 점차 테이크다운은 막히고 있는 상황에서 과감한 3라운드 초반 펀치교환을 통한 테이크다운을 통해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클린치 테이크다운, 타격 셋업 테이크다운, 타이밍 테이크다운이 막혀도 펀치교환을 통해 강제로 상대에게 타격에 신경쓰게 만들면서 보여준 테이크다운은 이 시합의 백미였다. 카를로스 펠..
푸나헬레 소리아노(넉아웃승) VS 두스코 토도로비치 - 두 무패의 기대주간의 대결에서 생애 첫 패배를 경험한 선수는 토도로비치가 되었군요. 제가 토도로비치를 볼 때 마다 항상 의문이었던 부분인 과연 이 선수의 리스키한 스웨이 방식의 디펜스가 UFC 레벨에서도 통할까?에 대한 대답이 오늘 나왔네요. 초반에는 몇번 스웨이로 피했지만 결국 푸나헬레의 머니웨폰인 레프트를 허용하고 이후 회복하지 못하며 무너졌군요. 중간에 터닝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두스코 선수도 자신의 장기인 클린치 이후 헤드컨트롤을 시도했는데 꽤나 좋은 레슬링 베이스를 가진 푸나헬레 선수가 쉽게 무력화시키며 다시 타격전으로 상황을 바꿨죠. 2연속 화끈한 넉아웃승으로 눈길을 끌기 시작한 푸나헬레 소리아노군요. 알레시오 디 키리코(헤드킥 넉아웃승) ..
오스틴 링고(만장일치 판정승) VS 제이콥 킬번 - 그냥 지나갈까 하던 시합인데 엄청난 시합이 되어버렸네요. 오스틴 링고의 예리하고 깔끔한 복싱에 일단 놀랐습니다. 켈빈 케이터와 비교해도 떨어지지 않을 멋진 잽과 원,투였죠. 상대 킬번을 상대로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다른 레벨의 타격을 보여줬습니다. 그런데 킬번 역시 엄청난 맷집과 카디오를 보여주며 이 시합을 흥미롭게 만들었습니다. 아무리 때려도 무너지지않고 지치지도않고 계속 테이크다운이 들어오니 오스틴 링고가 2라운드 중후반부터 지치기 시작하며 살짝 느려졌죠. 하지만 테이크다운 이후 킬번이 무력했고 링고가 3라운드 좀 더 거리를 넓게 잡으며 킬번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허리가 아닌 앞다리가 얕게 잡힐 정도에 서 있게 되자 좀 더 플레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