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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1 (97)
평산아빠의 Life log
피라스 자하비(GSP헤드코치)의 코너 맥그리거 VS 더스틴 포이리에 승자 예상 - 난 더스틴이 이길 기회가 없다고 말하진 않을거야. 이 시합은 60 : 40 정도로 코너의 탑독이라고 생각해. 특별히 이 레벨에서는 난 60 : 40으로 예측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 그런데 이번엔 꽤나 승률의 차이가 많이 나게 잡았어. 이건 아마도 상성 때문일거야. 코너 맥그리거는 매우 좋은 카운터잡이야. 아니 MMA에서 코너 맥그리거 같은 카운터잡이를 본 적이 없어. 포이리에의 넘버원 웨폰은 복싱이지. 그리고 이건 정확하게 맥그리거가 원하는 스타일이지. 그래서 포이리에는 맥그리거 머신의 먹잇감이 될거야. 포이리에는 굉장히 좋은 펀처야. 하지만 단지 맥그리거 레벨이 아닐 뿐이야. 난 맥그리거가 MMA의 최고 레벨에 거의 도달..
더스틴 포이리에의 코너 맥그리거전 게임 플랜 - 나의 게임 플랜에 관해 얘기하자면 우리 둘 다 시합 초반에 피흘리고 다치고 고통받게 되길 원한다. 그러고나면 진짜 파이터가 누군지 알 수 있겠지. 그게 내가 원하는 것이다. 시합 시작하고 1분 내에 둘 다 피를 흘리는 것. 그렇게 피흘리고 깊게 내려가 누가 계속 거기에 있고 싶은지 알아보는거다. 난 안전망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난 내가 거기에 가길 원한다는 것을 안다. 코너 맥그리거도 그런지 알길 원한다. -#0127 댄 후커 : 마이클 챈들러의 빠르게 페이스를 올리는 스타일은 나에게 좋은 소식이야. - 챈들러는 오소독스야. 그는 좋은 라이트를 가지고 있지. 그는 아이아퀸타나 펠더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그런데 그들보다 더 폭발력이 있다고 생각하고..
프로필 & 전적 1. 켈빈 케이터 타격 분석 가. UFC 최고의 잽을 가진 선수 중 하나인 켈빈 케이터 - 켈빈 케이터는 분명 UFC 최고의 잽을 가진 선수중 한명입니다. 빠르고 간결하고 정확하고 타이밍도 좋죠. 그런데 거기에 체급 내 가장 큰 그룹에 속하는 좋은 키와 리치가 시너지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케이터보다 작은 선수들과의 시합을 보면 상대의 인사이드로 들어가 브롤링을 즐기는 댄 이게마저도 들어가지 못하고 사이드와 백스텝만 밟다가 활로를 못찾고 무력하게 패했고 라마스는 킥타이밍이나 테이크다운 거리를 만들어내지 못하죠. 그리고 체격이 비슷한 압박형 파이터인 쉐인 버고스나 제레미 스티븐스는 정면에서 케이터의 잽을 뚫고 들어가 자신의 거리를 만들려 했지만 결국 잽으로 깔아놓은 셋업에 이은 원,투..
매니 파퀴아오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복싱 시합을 원하는 이유 - 지금 난 MMA 파이터와의 복싱 경험을 원해. 그리고 코너 맥그리거와의 시합 수입의 많은 부분을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필리핀 사람들에게 기부하길 원해. *파퀴아오의 코치가 코너 맥그리거와의 복싱 시합은 파퀴아오의 레거시에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며 시합을 하지 않을거라 얘기했는데 파퀴아오 본인이 드디어 입을 열었군요. 데이나 화이트 : 코너 맥그리거가 2년간 UFC에 집중해주길 바란다. - 코너 맥그리거는 지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감정적으로나 제대로야. 이 녀석은 제대로 싸울 준비가 되어 있어. 난 그가 UFC에서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빕과의 리매치 혹은 하빕이 은퇴한다면 다른 선수와의 타이틀전 그리고 타이틀 방어..
코너 맥그리거의 지난 3개월 간의 육체 변화 과정 - 코너 맥그리거는 비시즌기에 체중이 확 늘거나 하진 않지만 확실히 트레이닝 캠프에 돌입하니까 몸이 확 바뀌는군요. 데이나 화이트 : 하빕 은퇴와 관계없이 맥그리거 - 포이리에 시합은 타이틀전이 아님 - 하빕이 은퇴하고 맥그리거가 포이리에를 이기면 그 다음 시합은 가장 높은 랭커를 상대로 타이틀전이 될거라고 못박았습니다. 즉, 이번 하빕과의 협상과 관계없이 UFC257 메인이벤트는 타이틀전이 될 가능성이 사라져 버렸네요. 더스틴 포이리에의 UFC257 이후의 계획 - 포이리에는 UFC와 8경기 계약을 했고 8경기 이상 하고 은퇴하는게 목표라고 합니다.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를 도발한 브랜든 모레노 - 피게이레도야 난 니가 플라이급 BMF가 되길 원한다고 들었..
웨일리 장 VS 로즈 나마유나스 아시아 대회 추진 중 - "모두가 웨일리와 로즈의 대결을 보고 싶어한다. 우리는 이 시합이 성사되길 원한다. 그리고 시합장소는 아시아가 될 것이다. 만약 성사가 안된다면 다음 순번은 칼라 에스파르자다." 송 야동 VS 카일러 필립스 3월7일 카드 추가 - '피놈'이란 닉네임이 탑레벨 경쟁을 해보기도 전에 조금 무색해진 송 야동이 UFC 2승 중인 기대주 카일러 필립스를 상대로 일단 돌아가는군요. 카일러 필립스도 타격이 다이나믹한 선수라 꽤나 익사이팅한 1라운드가 예상됩니다. 호제리오 본토린 VS 카이 카라-프랑스 UFC259 카드 추가 - 각각 레이 보그와 브랜든 로이발에게 패하며 기대치가 꺽인 플라이급의 기대주들 간의 연패를 피하기 위한 벼랑끝 싸움이네요. 하킴 다우두 ..
켈빈 케이터 : 할로웨이는 나를 넘어 볼카노프스키와의 3차전에 너무 집중하고 있고 이게 실수가 될 것이다. - (할로웨이가 케이터를 과소평가하지 않는다는 인터뷰에 대해) 난 할로웨이가 어떻게 생각하든 관심 없다. 난 단지 사람들이 여전히 할로웨이를 챔피언으로 간주하는 것에 대해 언급했을 뿐이다. (할로웨이가 너무 볼카노프스키와의 3차전에 집중하고 있고 자신을 살짝 얕보고 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사람들 생각이 옳지만 할로웨이가 미래의 챔피언이 아닌 현재의 챔피언에 집중하는 것은 실수하는 것이다. 나의 첫 메인이벤트인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전 약간의 전략적인 실수가 있었다. 그리고 제레미 스티븐스와 댄 이게전을 통해 이 부분을 확실히 정리했다. 지금 난 페더급 역사상 가장 위대한 파이터중 하나인게 분명한..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UFC Europe(@ufceurope)님의 공유 게시물 코너 맥그리거 : 더스틴 포이리에를 60초 안에 넉아웃시킨다. - UFC 카운트다운 영상에서 밝힌 내용이네요. "난 더스틴을 좋아해. 난 그가 좋은 파이터라고 생각해. 그는 심지어 위대한 파이터이기도 하지. 하지만 그 위대함에 있어 나보다 레벨이 낮아. 난 더스틴을 60초 안에 넉아웃시킬거야." * 포이리에와의 1차전 1라운드 안에 끝내겠다고 선언하고 1:46초만에 피니쉬시키며 미스틱맥이라는 별칭을 얻은 코너 맥그리거인데 이번엔 좀 더 빠른 시간을 예고했네요. 마이클 챈들러전 이후 6주간 희생을 치러야 하는 댄 후커 - UFC257 이후 한 달간 뉴질랜드에 들어가지 못하고 아부다비에 머물러야 하며, 뉴질랜드로 ..
AKA헤드코치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스파링에서도 한 라운드도 진 적이 없다. - AKA 수장 하비에르 멘데즈가 밝힌 내용입니다. "2012년 18승 무패의 전적으로 우리 체육관에 온 첫날부터 그는 체육관의 모두를 부숴버렸어. 그는 그냥 모두를 패버렸어. 그는 결코 스파링에서 진 적이 없어. 몇번은 거의 질 뻔도 한 적이 있지. 디비전1 레슬러인 카일 크러치머(웰터급, 6승1패, 벨라토르)가 거의 초크를 성공할 뻔 한 적이 있지. 그때 난 재빨리 카메라를 찾았어. 이건 동영상으로 담아놔야할 희귀한 광경이었거든. 하지만 하빕은 빠져나왔고 카일은 매우 황당해 했어. 모든 선수가 스파링에서 지기도 해. 최소 한라운드라도 지지. 하지만 하빕은 아냐. 정말 믿을 수 없는 일이야.
케빈 홀랜드 : 데렉 브런슨을 ㅂ랄로 넉아웃시키는 세기의 넉아웃을 만든다. - 나의 첫 메인이벤트 상대가 데렉 브런슨이라니... 난 그 점이 싫다. 그와의 스토리라인은 쿨하고 좋아. 모든 것이 놀랍지. 난 그와 온라인에서 재밌게 놀고 있어. 브런슨은 날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지.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브런슨? 그는 게이트키퍼잖아. 그는 그저 또 한살 더 먹은 평범한 늙은 선수야. 내가 브런슨을 이긴다면 브런슨을 이긴 이유에 대해 사람들은 천가지 변명을 댈 수 있을거야. 메인이벤트인데 어떤한 변명도 없이 이겨야 멋지지. 물론 5라운드 시합을 준비하지만 그가 좋아하는 콤보의 타이밍을 읽는다면 이 시합은 5라운드까지 가지 않을거야. 난 준비할 시간도 많고 더욱 강해질거야. 그의 잽을 슬립하고 뒤이어 오는 오버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