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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필 호스(만장일치 판정승) VS 크리스 다우카우스 - 필 호스는 지난 경기 기대치에 비해 꽤나 실망감을 안겨줬는데 오늘 제대로 만회하는군요. 역시나 너무 힘이나 넉아웃파워가 좋고 레슬링 / 그래플링이 좋죠. 거기에 왠만큼 펀칭과 킥이 받쳐주고 ... 상당한 재목입니다. 다만 지난 경기처럼 이번에도 몸이 굳는 큰 타격을 허용한 점이 옥의 티네요. 하지만 한편으로 그런 타격을 맞고도 금방 회복해서 다시 싸우는 필 호스의 맷집과 회복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지난 경기 보였던 체력 저하 부분도 이번엔 보이지 않아 계속 기대를 하게 만드네요. - 페레이라의 백 점유 시도를 멋지게 막아내며 반격의 서막을 만든 길레스피 그레고르 길레스피(TKO승) VS 디에고 페레이라 - 우와 ~~ 숨도 못쉬고 봤네요. 어떻게 ..
칼스튼 해리슨(아나콘다초크 승) VS 크리스티안 아귈레라 - 뛰어난 타격가 아귈레라를 상대로 해리슨은 초반부터 적극적인 레슬링 게임을 했죠. 하지만 뛰어난 방어능력을 보여준 아귈레라였습니다. 그런데 오히려 크로스 펀치 교환 상황에서 리치가 4인치 더 긴 칼스튼 해리슨의 훅이 제대로 터지며 아귈레라가 데미지를 받고 백스텝을 밟았고 여기서부터 해리슨의 리치가 빛을 발하며 결국 타격을 버티지 못한 아귈레라가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는 상황이 되었죠. 그리고 이것을 잘 받아먹으며 아나콘다 초크로 마무리를 한 해리슨이네요. 일단 UFC 데뷔전에 크리스티안 아귈레라를 타격으로 데미지주고 주특기인 서브미션으로 피니쉬시켰다는 점에서 다음 경기 주목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박준용(메이저리티 판정승) VS 타폰 추퀴 - 1라운드..
미쉘 워터슨 - 마리나 호드리게즈는 무에타이 스타일의 강펀치를 가진 타격가며 클린치가 매우 좋은 선수다. 난 스타일면에서 이 시합이 정말로 좋다. 난 옥타곤에 들어가 최고 중의 최고 타격가인 요안나 그리고 로즈 등과 싸워왔다. 그래서 이 시합은 내가 이 체급 탑레벨임을 증명할 매우 좋은 시합이라고 생각한다. 제프 닐 - 이 시합은 내 미래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 내가 매그니의 압박, 레슬링, 그라운드를 감당할 수 없다면 난 우스만이나 그런 류의 탑 선수를 상대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난 매그니를 통과해야한다. 이 시합 단지 승리가 중요할 뿐이다. 파괴적인 모습으로 승리를 거두는 것이 계획이다. 남들이 뭐라하던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엇인지 내가 어떻게 싸우는지에 대해 난 확고하다. 난 단지 가서 나의 ..
타티아나 수아레즈 : 플라이급에 도전하고 싶다. - 난 플라이급에서 어떻게 느끼는지 확인하길 원한다. 난 계체 실패를 한 적도 없고 그 근처에도 가 본 적이 없고 감량에 문제를 보인 적이 없지만 시합에서 난 강하지 못하다고 느끼고 피곤하다고 느낀 적이 매우 많다. 난 캠프를 130에서 시작해 126에서 감량을 시작하기에 그렇게 감량폭이 크다고 느끼진 않지만 나의 스트랭쓰와 카디오 부분이 좋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난 훈련할 때 피곤해지지 않고 힘이 약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아마도 나의 이런 현상은 감량 때문인거 같다. 나의 그래플링은 분명히 제시카 안드라지보다 좋다. 제시카가 쎄긴 하지만 기술적으로 플라이급 베스트 그래플러라고 생각치 않는다. 그래서 내가 발렌티나와 싸웠다면 안드라지에게 했던 식으로 나에게..
베닐 다리우쉬 : 토니의 변칙은 대비할 수 없다. 펀더멘탈에 집중한다. - 토니의 변칙은 따라할 수 없다. 그래서 펀더멘탈에 집중한다. 내가 확실하게 내 펀더멘탈과 함께하며 집중할 수 있다면 난 모든 게 좋아질거로 본다. 하지만 토니가 하는 것을 보면 볼수록 그가 꾸준히 해온 그런 변칙 플레이를 대비해 훈련할 수 있는게 정말로 없어 보인다. 그래서 난 단지 시합에 들어가 그와 엉킬 준비가 되어 있다. 시합이 혼동 속에 빠지면 그냥 상대와 함께 그 혼란 속에 들어가는거다. 토니가 미친 짓을 하면 나는 더 미친 짓을 하면 되는거다. 토니의 게임을 두려워 할 필요없다. 그것을 해야한다면 하면 되는거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내 영역으로 토니를 끌어들여야지. 토니가 리듬을 컨트롤하게 놔두면 안된다. -#0516
알렉스 모로노 : 도날드 세로니를 더이상 UFC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은 팬으로써 슬플거야. - 난 도날드 세로니 - 디에고 산체스 시합이 발표되었을 때부터 코치에게 이 시합에서 누가 하나 빠지면 내가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나서 난 이걸 예상할 수 없었기에 이후 어떤 웰터급 파이터든 빠지면 난 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다행스럽게 그 동안 유라이야 홀, 제프 닐, 디에고 페레이라의 시합 준비를 돕고 있었고 타이틀전을 준비하는 선수를 위해 5라운드 시합 준비를 도왔다. 그리고 몇주전 싸운 트레빈스 자일스의 캠프에도 있었다. 난 충분히 좋은 몸상태고 산체스가 아웃되었을 때 난 체중을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세로니는 내가 싸워본 가장 뛰어난 타격가일 것이다. 그런데 재밌게도 그는 자신의 타격보다 자신의..
에드먼 샤바지안 : 데렉 브런슨전 패배는 큰 레슨이었다. - 데렉 브런슨전은 나의 첫 패배였고 난 이것을 큰 레슨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난 그 시합 피니쉬만을 노리고 들어갔다. 바로 그를 넉아웃시키려 했지. 그리고 난 한방만을 노리며 나 스스로 체력을 방전시켰다. 이렇게 경험하는거다. 그는 매우 경험많은 선수였고 차분히 폭풍을 견디며 결국 그가 유리하게 만들었다. 난 그 시합을 통해 나 스스로에 대해 그리고 훈련에서 바꿔야 할 것들에 대해 많이 배웠다. 모든 사람은 언젠가는 진다. 난 그게 이번에 일어나서 기쁘다. 난 이 패배를 큰 레슨으로써 받아들이고 있다. 난 패했다고 실망하지 않았다. 오히려 날 더 발전시키고 더 좋은 복귀전을 위한 동기부여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나의 캠프에서 많은 부분을 바꿨다...
여전히 콜비 코빙턴전에게 타이틀샷을 주길 원치 않는 카마루 우스만 - 알리 압델아지즈에 의하면 우스만은 여전히 기존의 의견을 굽히지 않고 완강하게 코빙턴이 타이틀샷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생각을 바꾸려면 코빙턴이 리온 에드워즈와 싸워야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길버트 번즈 : 스티븐 톰슨전을 대비할 키맨이 드디어 우리 캠프에 합류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 스티븐 톰슨전을 대비할 키맨이 드디어 우리 캠프에 합류한다는 것이 확정되었다. 난 너무 기대된다. 다음주 난 공식적인 훈련 캠프에 돌입한다. 관련 포스팅 : 길버트 번즈 : 톰슨의 가라데를 카피할 선수를 구했다. 비센테 루케의 복수를 한다. * 번즈를 도울 가라데 가이가 누군지 참 궁금하네요. 오스카 피호타 USADA 규정..
길버트 번즈 : 톰슨의 가라데를 카피할 선수를 구했다. 비센테 루케의 복수를 한다. - 우리 샌포드 MMA는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다. 그래서 타이론 우들리전을 대비할 때 그와 유사한 스타일의 많은 선수들이 나를 도울 수 있었다. 우스만전은 약간 풀기 어려운 퍼즐이었지만 그래도 두어명 (그 수준으로) 레슬링을 할 수 있는 선수가 있었다. 하지만 우린 가라데를 하는 선수들은 많이 없다. 그래서 다른 캠프와 이번 캠프의 다른 점이라면 톰슨의 스타일을 아는 두어명의 가라데 선수를 데려와야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름을 말할 수 없는 한 선수는 이시합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그는 톰슨의 스타일을 만들 수 있고 심지어 더 잘 할 수도 있다. 난 톰슨의 거리, 타이밍, 스타일에 익숙해지기 위해 그 선수들을 나의 캠..
리온 에드워즈 VS 네이트 디아즈 UFC 263으로 연기 - 네이트 디아즈의 작은 부상으로 UFC 262에서 263으로 시합이 연기되었네요. 메인이벤트나 타이틀전이 아님에도 5라운드 시합으로 진행하는 것은 변함이 없다고 합니다. 지리 프로하즈카와 넘버원 컨텐더 매치를 요구한 알렉산더 라키치 - 이번 프로하즈카가 레예스를 넉아웃시키는 것을 보고 자신은 더더욱 동기부여가 되었다며 더욱 열심히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지리 프로하즈카와 싸울 선수는 자신 밖에 없고 프로하즈카는 지금 많은 하이프를 받고 있는데 누군가는 또 이런 하이프를 멈춰줘야하며 그게 자신이라고 얘기하네요. 또한 경기 중 실수를 하는 프로하즈카를 상대로 자신의 냉정함은 매우 좋은 상성이고 그래플링 부분에서도 자신이 유리하다고 생각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