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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알렉산더 구스타프손 복귀 선언 - 알렉산더 구스타프손이 여름 복귀를 목표로 훈련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강해져서 돌아오겠다고 복귀의 의지를 밝혔네요. 요르가 데 카스트로, 저스틴 키쉬, 모리스 그린 UFC 방출 - 저스틴 키쉬는 약간 의외지만 카스트로와 그린은 최근 좋지 못한 경기력과 연패로 인해 방출이 예상되었죠. MMA 은퇴를 선언한 앤더슨 실바 - 좋은 레벨에서 훈련을 하기에는 지금은 너무 부상의 위험이 커 계속 하는게 어려워 MMA를 그만뒀다고 합니다. 지금 자신은 MMA에서 더이상 증명할 게 없으며 매순간 즐기며 살려 노력 중이라고 합니다. 앤더슨 실바는 현재 훌리오 차베스 주니어와의 복싱 시합을 앞두고 있습니다. 존 존스 : 내가 챔피언이 되면 미오치치를 상대로 방어전은 할 수 있..
베닐 다리우쉬 : 15분 내내 피니쉬를 노린다. - 토니 퍼거슨전 오퍼가 나의 매니저 알리에게 왔을 때 알리는 나에게 물어보지도 않고 이 시합을 수락했다. 난 토니 퍼거슨류의 선수 오퍼가 오면 나에게 전화하지도 말고 계약하라고 알리에게 말했었다. 현 시점에서 난 그저 가능한한 빡세게 훈련하고 준비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준비하면서 토니의 미친 짓에 어울릴 준비를 하는 것이다. 그는 어느 시점에 굉장히 와일드해지고 그때 난 겁먹으면 안된다. 난 저스틴 게이치가 토니 퍼거슨 시합을 준비할 때 도와줬다. '토니는 싸우면서 상대를 어떻게 다치게 하는지 안다. 그래서 언제고 서두르면 안된다.'라고 나에게 조언을 주었다. 그리고 난 '내가 그것을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말했다. 그것은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얜 샤오난 : 잃어버린 벨트를 중국으로 다시 가져와달라는 바램은 나에게 부담보다는 오히려 동기부여가 된다. - 그렇다. 이번 시합은 넘버원 컨텐더 매치라 생각한다. 칼라 에스파르자는 전 챔피언이며 항상 랭킹 5~8위 권에서 머물러있었다. 그녀는 타이틀전으로 가는 관문을 지키는 게이트 키퍼다. 우리가 에스파르자를 통과하면 우린 적법한 넘버원 컨텐더가 될 것이다. 나의 상대는 항상 레슬링/그래플링 싸움을 원했다. 그들이 나와 타격전에서 승산이 없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칼라 역시 그녀의 레슬링 게임을 실행하려 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번 시합 테이크다운 디펜스는 시합의 핵심 열쇠고 난 200% 내가 이길거라 생각한다. 뭐 기회가 온다면 내가 그녀를 테이크다운시키고 서브미션으로 잡아 사람들을 놀래켜주고..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을 단박에 거절한 존 존스 - 데이나 화이트는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의 시합 가능성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했습니다. "글쎄. 많은 사람들이 미오치치가 헤비급 선수라고 생각치 않아. 그런데 그는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야. 그는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가 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했어. 그가 헤비급 역대 최고 선수라는 것은 팩트야. 그리고 미오치치의 다음 행보가 뭔지 모르겠어. 난 그가 다시 한번 불타올라 싸우길 원하는 모습을 보고 싶어. 그러면 존 존스 VS 스티페 미오치치의 시합을 볼 수 있을거야." 그리고 이에 대해 존 존스는 "사람들을 기대케 마라. 난 스티페 미오치치와 싸우지 않는다."라고 단박에 못박았습니다. 마르코스 리마 : 원래 게임 플랜은 타격전이었음. - ..
프란시스 은가누 VS 데릭 루이스는 여름에 열릴 것. 존 존스를 위한 빅파이트의 가능성은 열려있음. - 데이나 화이트는 은가누 VS 루이스의 시합을 여름에 할 거고 존 존스는 누가 뭐래도 역대 최고 선수중 하나고 이런 선수와 함께 빅파이트를 만들거라며 스티페 미오치치와의 시합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함잣 치마예프 : 닐 매그니 겁쟁이처럼 도망가지 마라. - 닐 매그니 넌 내 다음 상대다. 겁쟁이처럼 도망가지 마라. 우린 누가 누구의 싸대기를 때릴지 알게 될 것이다. 페니 키안자드 VS 알렉시스 데이비스 UFC263 카드 추가 - 사비나 마조를 꺽고 밴텀급에 연착륙하는데 성공한 알렉시스 데이비스가 최근 베치 코헤이아, 시자라 유뱅크스를 꺽고 컨텐더급으로 성장하고 있는 기대주 페니 키안자드와 싸우는군요. 이..
박준용 경기 후 인터뷰 요약 - 2라운드 길로틴 초크와 3라운드 백초크로 피니쉬할 기회가 있었지만 솔직히 욕심을 안부림. (* 2라운드 길로틴 초크 때문에 3라운드 지쳤을까 걱정했는데 크게 욕심을 안부리며 체력을 세이브했었군요.) - 이번 채점에 대해 저지를 존중하지만 내가 만장일치로 이긴거 같다. - 다음 시합은 언제든 오퍼가 들어오면 뛰겠다. - 이번 처음 말하는 것이지만 시합 준비하면서 한달반 전부터 오른손 팔꿈치가 완전하게 펴지지 않는 것을 알게 됨. 그래서 오른손을 많이 안쓰려함. (통역은 그래서 잽을 많이 사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 존 필립스전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운딩이 약하다는 말을 해서 이번 경기 준비하며 파운딩을 많이 연습함. (박준용 선수는 존 필립스를 상대로 13분간 그라운드 컨트..
네이트 디아즈의 대체 선수로 들어가려 했던 카마루 우스만 - 카마루 우스만은 네이트 디아즈의 부상 소식을 듣자 마자 매니저 알리에게 전화해 체중 좀 체크하고 몇라운드 스파링을 해보고 몸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보자고 했다고 합니다. 당연히 매니저는 '지금 나랑 농담해?'라고 반응했다고 합니다. * 실제로 우스만은 챔피언이 되기위해 혹사 당한 자신의 몸이 얼마나 더 버틸지 모르고 시합을 오랫동안 안하면서 복귀전에 다시 데뷔하는 기분으로 돌아가 예민해지고 불안해지는 감정을 싫어하기 될 수 있으면 활발히 시합을 하려 한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죠. 기가 치카제 : 내가 2라운드 안에 피니쉬 시킬거라 맥스 할로웨이와의 시합에 라운드 수는 문제가 안된다. - 난 UFC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내 장담컨대 난 맥스 할로..
코너 맥그리거의 트윗 질문에 대한 답변들 #ASKNOTORIOUS - 가장 쉬웠던 시합은? : 더스틴 포이리에 1차전 - 올 해 몇번이나 더 싸울 계획? : 최소 2번 이상 - 현재 체중은 어때? : 이번 주 곧바로 체중 맞추고 싸울 수도 있는 상태. 지난번 계체 후 실제 시합까지 거의 3일이나 주어졌음. 게다가 아침 일찍 시합을 시작함. 근데 이번엔 계체 후 시합까지 단지 24시간 정도 있을 것임. 그리고 저녁에 시합을 시작함. 둘 다 나에게 엄청나게 유리한 것임. 라스베가스로 복귀하는 것이 너무 흥분됨. - 미래에 웰터급으로 올라갈 것임? : 예스. 난 항상 웰터급에서 내가 어떻게 보여지고 느끼고 어떤 경기력을 냈는지를 좋아했다. 필히 난 올라갈 것이다. - 언젠가 조 로건의 팟캐스트 나갈거야? : ..
셔독 예상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웨일리 장 알렉스 모로노 VS 랜디 브라운 닐 매그니 VS 비센테 루케 마르코스 리마 VS 세르게이 스피박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이슬람 마카체프 필 호스 VS 드론 윈 블러디엘보우 예상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맥켄지 던 미쉘 워터슨 VS 니나 안사로프 알렉스 모로노 VS 랜디 브라운 닐 매그니 VS 비센테 루케 제프 닐 VS 리 징량 마르코스 리마 VS 세르게이 스피박 그레고르 길레스피 VS 이슬람 마카체프 필 호스 VS 드론 윈 박준용 VS 줄리안 마르케즈 평산아빠 예상 마리나 호드리게즈 VS 요안나 옌드레이칙 혹은 맥켄지 던 - 호드리게즈 - 옌드레이칙의 타격전 그리고 던 - 수아레즈의 그라운드 게임 중 더 인상적인 시합을 한 승자에게 다음 타이틀샷을 주는 구도가 ..
UFC 베가스 26 호드리게즈 VS 워터슨 시합 후 인터뷰 닐 매그니 : 시합에 3번 빠진 함잣 치마예프를 기다리는 모험을 하지 않는다. - 난 분명히 나의 커리어를 높이 올려줄 함잣 치마예프와 싸우길 원한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걔만 바라보고 내 인생과 커리어를 정체시킬 수 없다. 그 녀석은 지난 몇달간 시합에 3번이나 빠졌다. 그래서 함잣만 바라보고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는 도박을 할 순 없다. 지금 시간은 나의 편이 아니라 그를 마냥 기다릴 순 없다. 난 이제 한번만 더 부상을 당하면 선수 생명이 끝날 것이다. 그래서 그것에 대해 매우 주의하고 있다. 난 챔피언이 되는 것이 목표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목표는 나의 가족을 부양하는 것이다. 그래서 난 챔피언이 되기 보다는 나의 시간이 다 가기 전에 시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