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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볼칸 우즈데미르: 앤소니 스미스전 MCL이 찢어진채 시합에 들어갔어. 이미 2번의 시합이 캔슬되었기에 3번째마저 캔슬시킬 수 없었어.지금까지 상대한 선수와 도미닉 레예스는 다르지 않아. 난 탑레벨 선수도 만났지만 미샤 서쿠노프같은 유망주도 상대해 왔어. 그리고 지금은 그때보다 축적된 경험이 많지. 이 경험은 차이를 만들어낼거야.레예스를 이기고 2명 정도의 탑5를 이기고 나면 다시 타이틀전에 나설 수 있을거야.도미닉 레예스: 난 시합이 어느 영역에서 진행되던 그 부분에 대한 자신감이 있어. 난 종합 파이터야. 테이크다운의 기회가 있다면 난 테이크다운을 해. 단지 내 타격이 지금껏 잘 먹혔기에 보여줄 기회가 적었을 뿐이야.기회가 된다면 볼칸을 상대로 5분이든 10분이든 탑에서 컨트롤하는 나를 볼 수 있을꺼야..
코너 맥그리거의 팬 스마트폰을 훼손하는 장면(발로 밟는게 살짝 나오는군요. 시비가 붙은 전체 과정이 나왔으면 했는데 약간 실망스런 영상이네요.)웰터급 컨텐더들에 대한 대런 틸의 생각- 카마루 우스만 :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 : 역대 웰터급 최고 중 하나- 콜비 코빙턴 : 삐~~~- 스티븐 톰슨 : 가라테 스페셜리스트- 하파엘 도스 안요스 : 현재는 보통의 파이터- 벤 아스크렌 : 죽일거야.-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보통의 파이터- 로비 라울러 : 레전드- 데미안마이아 : 믿을 수 없는 주짓수- 리온 에드워즈 : 보통의 파이터- 호르헤 마스비달 : 더 게임- 닐 매그니 : 굿 파이터- 거너 넬슨 : 굿 파이터- 대런 틸 : 베스트 ^^알렉스 올리베이라 VS 리 징량 UFC 선라이즈 카드 추가(올리베이라가..
토니 퍼거슨에게 접근금지 명령을 신청한 토니 퍼거슨 와이프(이런 내용은 번역도 어렵고 길어서 제가 이해한 부분만 얘기해드리면 지난 2월19일 토니 퍼거슨의 아내는 아이를 데리고 처가로 피신(?)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3일전 최근 토니 퍼거슨이 아이를 데려갔다고 하며 이때 경찰을 불렀고 접근금지 명령이 떨어졌다고 합니다.경찰에게 진술한 익명의 여성에 의하면 토니 퍼거슨은 3일간 잠을 자지 않았고 자신의 다리에 누가 칩을 심어놨다고 믿으며 벽난로를 다 떼어냈다고 합니다.또한 익명의 남성에 의하면 자신에게 퍼거슨이 누군가가 자신의 집 벽안에 있다고 얘기했다고 합니다.토니 퍼거슨의 와이프는 코치가 와서 병원에 데려가려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합니다.그리고 3일전인 2월 16일 토니 퍼거슨은 그의 아내에게 성수라며..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볼칸 우즈데미르(이 표기법이 가장 많이 쓰여 앞으로 '우즈데미르'로 표기하겠습니다.) VS 도미닉 레예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라이벌없는 존 존스와 미들급 선수들의 컨텐더 잠식으로 완전 물체급이 되어버린 라이트헤비급에 존 존스의 대항마이자 오리지널 라이트헤비급의 강력한 컨텐더를 보고 싶은 열망에 도미닉 레예스의 이번 경기가 매우 기대가 됩니다.좋은 신체조건과 경쾌한 스텝, 킥과 펀치가 모두 좋은 뛰어난 타격 스킬과 테이크다운 허용시 빠른 백업 능력 그리고 펜스에서 상대를 돌리는 능력에 더해 피니쉬 능력까지 스타일과 신체조건 그리고 테크닉과 웰라운드함을 모두 갖춘 도미닉 레예스가 과연 빅씽인지 이번 시합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다만 레예스가 승리한다면 볼칸이 3..
마이애미 유치장에 들어갔다가 하루만에 보석으로 풀려나온 코너 맥그리거(자신을 찍으려는 팬의 휴대폰을 뺏고 위해를 가한 혐의로 체포되었는데 하루만에 보석금 12,500달러를 내고 나왔네요.코너 맥그리거는 유치장에서 나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세계에서 인내는 미덕이다. 난 그걸 계속 단련하고 있다. 나의 모든 팬들 사랑하고 감사한다"라는 말을 남겼네요.그런데 유치장에 가게 되면서 흥미로운 점이 하나 발견되었는데요...유치장에서 코너 맥그리거의 수사관 진술서(?)에 의하면 그의 체중이 160파운드로 기록되었다는 점입니다. 분명 평체일텐데 160파운드면 페더급에서도 큰게 아니죠. 게다가 라이트급의 평균 평체는 175~180 이상이며 큰 축에 속하는 선수들은 190파운드를 넘어간다고 합니다.)맥스 그리핀..
셔독 예상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다니엘 코미어엘리지우 잘레스키 VS 리온 에드워즈 - 거너 넬슨 승자니코 프라이스 VS 제프 닐블라고이 이바노프 VS 마르친 티부라 - 샤밀 압둘라히모프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프란시스 은가누데릭 루이스 VS 케인 벨라스케즈엘리지우 잘레스키 VS 마이클 키에사니코 프라이스 VS 리 징량블라고이 이바노프 VS 타이 투이바사베닐 다리우쉬 VS 다카르 클로즈앤소니 로코 마틴 VS 알렉세이 쿤첸코야나 쿠니츠카야 VS 아스펜 라드 - 시자라 유뱅크스 승자 평산아빠 예상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프란시스 은가누- 도스 산토스에게 타이틀샷을 주는 것도 별로고 미오치치와의 3차전도 그리 좋은 옵션은 아닌거 같습니다. 차기 타이틀샷을 놓고 프란시스 은가누와 싸우는게..
대런 틸의 최근 몸상태 : 홀쭉해진 대런 틸(전혀 다른 사람같네요. 몸을 많이 줄인 느낌입니다. 플라이급으로 감량한 TJ딜라쇼가 연상되네요.)알렉스 볼카노프스키 : 절친이 나의 UFC237 출전을 위해 결혼식을 미뤘다.(UFC237 알도전의 유일한 걸림돌은 절친의 결혼식이었습니다. 결국 친구가 결혼식까지 미뤄가며 볼카노프스키를 지원해 줬네요.)요엘 로메로 : 파울로 코스타가 USADA 규정을 위반했다고 들었다.(자신과의 시합이 캔슬된 이유는 코스타의 USADA 규정위반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네요.하지만 이 발언이 파장이 커지자(코스타의 캔슬 사유가 약물 적발이 아니라면 소송에 걸릴 수 있는 사안이죠.) 로메로는 코스타에게 혐의를 씌우려는 의도가 아닌 단지 들은 얘기를 전달했다고 한발 뺐습니다...
UFC 위치타 보너스 내역(루이스는 본인의 활약(?)으로 보너스를 탔네요.^^ 맷 쉬넬의 트라이앵글초크도 꽤나 인상적이었는데 아쉽게 되었네요.)알렉산더 구스타프손 VS 앤소니 스미스 UFC 스톡홀름 대회 메인이벤트로 격돌(구스타프손은 원래 코리 앤더슨을 원했지만 스케쥴이 안맞아 성사가 안되며 마땅한 상대가 없었죠. 존 존스에게 타이틀전에서 패한 선수끼리의 타이틀경쟁그룹 서바이벌 매치네요.)정강이뼈와 발목이 부러진 팀 민스(니코 프라이스의 카운터에 쓰러지며 자신의 체중에 발이 눌리면서 부러졌네요. 쾌유를 빕니다.)UFC와의 협상에서 더 많은 여성 선수의 출전을 요구했던 아마존(UFC가 FOX와의 계약이 종료되고 다른 사업자를 찾을 때 아마존쪽에서는 PPV 이벤트에 더 많은 여성파이터의 출전을 요구했지만 그..
알렉스 화이트 VS 댄 모렛- 댄 모렛의 어프로칭을 막지 못하는 화이트와 화이트를 테이크다운 시키지 못하는 모렛의 징글징글한 클린치 공방전이 주를 이루는 시합이었네요.많은 에너지를 쓰며 1라운드는 모렛이 화이트를 케이지에 붙여놓는데 성공하며 라운드를 가져갔지만 2라운드부터 펜스에서 돌아나오거나 모렛의 어프로칭에 카운터 타이밍을 잡기 시작한 화이트가 좋은 적응력을 보여줬고,3라운드는 체력적인 균형이 무너진 상황에서 화이트가 좀 더 좋은 게임을 하며 라운드를 가져갔죠.3명의 저지 모두 2라운드 모렛의 어그레시브보다 화이트의 카운터링에 좀 더 점수를 주며 화이트가 승리를 거두는군요.두 선수 모두 그다지 미래가 좋아보이지 않는 시합이었네요.알렉스 모로노 VS 잭 오토- 모로노가 점점 성장하네요. 타격도 점점 좋..
- 좋은 써클링으로 보우치의 트리거를 당기지 못하게 만든 아크메도프오마리 아크메도프 VS 팀 보우치- 오마리 아크메도프가 1라운드는 조금 더 정면에 서면서 보우치가 할게 있었는데 2라운드부터 아크메도프가 스텝을 활용해 빠지며 카운터 게임을 하자 보우치가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경기가 끝날때까지 계속 따라다니가 카운터를 허용하며 포인트를 잃고 끝나네요.보우치의 트리거를 당기지 못하게 만든 아크메도프의 좋은 전략이었네요. 다만 좀 지루했습니다.^^;- 이 게임의 분수령이었던 다리우쉬의 스위칭 장면. 이게 실패했다면 도버에게 분위기가 넘어갔을 것이다.베닐 다리우쉬 VS 드류 도버- 최근 급성장하며 무언가 눈을 뜬 느낌의 강한 드류 도버를 상대로 타격전에서 애를 먹었지만 결국 그라운드로 끌고가 서브미션을 얻어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