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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카마루 우스만 : 코너 맥그리거가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 (우스만 - 코빙턴전이 끝난 후 올린 코너 맥그리거의 145. 155. 170. 트윗에 대해) 아주 죽으려고 작정을 했구만. 이건 45나 55가 아니야. 하빕이 코너에게 뭔 짓을 했는지 다 봤잖아. 오마이갓 나와의 시합은 공정한 싸움 조차 아니야. 그가 이 스포츠에서 이룬 업적에 많은 존경을 표하지만... 거참 .. 이거슨 아니쥐. 가만 앉아 있어라 꼬맹아. 그러다 너 다친다. 달릴 수 있기 전에 걷기부터 배워야지. 아만다 누네스 : 클라리사 쉴즈야 난 너와 복싱으론 안싸워. - 나는 MMA파이터다. 그녀가 나와 싸우길 원한다면 나의 세계로 와라. 난 그녀를 복서로써 리스펙하지만 난 복싱으론 안싸운다. 난 MMA 파이터다. 그녀와 싸운다면 레슬..
마크 고다드를 비난한 콜비 코빙턴 - 난 옥타곤에서 죽거나 죽이기 위해 들어갔어. 그런데 넌 나에게 그럴 기회를 빼았아갔지. 넌 사람들에게 페어플레이를 볼 권리를 빼앗았어. 넌 부끄러운줄 알아야 해. 가짜 로우블로, 가짜 아이포크, 가짜 스탑 선언, 가짜 레프리 나의 의지와 스피릿은 결코 깨지지 않아. 과속방지턱이 날 느리게 할 순 없어. 당신들은 아직 나에 관해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 헨리 세후도 : 난 조제 알도랑 싸울거야. - 세후도가 데이나 화이트에게 경기가 끝나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그 내용은 "이건 말도 안돼. 알도는 지지 않았어. 그는 이겼어. 난 그렇게 그를 대우하고 싶어." 였고, 데이나 화이트에 의하면 헨리 세후도는 조제 알도와 싸우길 원한다고 합니다. 화이트 본인도 2개의 라운드..
셔독 예상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 아만다 누네스 VS 줄리아나 페냐 페트르 얀 VS 헨리 세후도 제프 닐 VS RDA - 마이클 키에사 승자 블러디엘보우 예상 카마루 우스만 VS 호르헤 마스비달 콜비 코빙턴 VS 스티븐 톰슨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VS 자빗 마고메드 샤리포프 맥스 할로웨이 VS 정찬성 (에드가전 결과와 관계없이) 아만다 누네스 VS 현재 타이틀도전자 후보 없음(페냐, 라드, 알다나 중 서로 붙여 승리를 얻는 선수) 저메인 드 란다미 VS 메간 앤더슨 (페더급 매치) 말론 모라에스 VS 코리 센헤겐 페트르 얀 VS 알저메인 스털링 제프 닐 VS RDA - 마이클 키에사 승자 맷 브라운 VS 에릭 코흐 평산아빠 예상 카마루 우스만 ..
페트르 얀 VS 유라이야 페이버 - 페트르 얀 괴물이네요. 페이버가 상대 클린 힌트 맞고 이렇게까지 심한 충격을 받은 반응을 보인 적이 없었죠. 펀치가 정말 묵직한가 봅니다. 시합은 시종일관 도저히 부서질거 같지 않은 페트르 얀의 압박에 대항해 베테랑다운 경험과 부지런함 그리고 스피드를 바탕으로 외줄타기를 하는 느낌이었지만 페이버가 위기를 초래하지 않고 잘 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라운드 아쉽게 집중력이 잠깐 흩트러진 틈에 페트르 얀의 클린 히트를 허용하며 이후 급격하게 승부의 무게추가 한쪽으로 기울었네요. 3라운드 넉아웃을 만든 킥은 뭔가 어설펐는데 페이버가 데미지가 쌓여 반응이 느렸던건지 ... 아무튼 기술보다는 그냥 인자강의 느낌으로 페트르 얀이 마무리를 지었군요. 테크니컬한 마무리보다 이런 마..
푸나헬레 소리아노 VS 오스카 피호타 - 오스카 피호타 선수가 컨텐더 포텐셜은 없어도 미들커터에서 꽤나 해주던 선수인데 소리아노 선수가 1라운드만에 압도적으로 이겨버렸군요. 넉아웃파워도 엄청나고 그 파워를 바탕으로 한 기세도 대단했습니다. 소리아노의 레프트는 머니펀치군요. 빗나가더래도 레프트의 위압에 기세에서 피호타선수가 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그래플링에서는 아직 완성이 안된 느낌이라 좀 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넉아웃 파워를 갖춘 화끈한 스탠딩 기대주 파이터가 나왔네요 제시카 아이 VS 비비아니 아라우조 - 아라우조의 하이퍼 트레인이 여기서 멈추네요. 단순히 진 느낌보다는 벽을 만난 느낌이었습니다. 아무리 제시카 아이가 5파운드 오버됐다고 하더래도 아라우조의 오늘 플레이는 타이틀 경쟁 그룹에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맥그리거 - 세로니 승자에게 타이틀샷을 주지 않을 것이다. - 데이나 화이트의 인터뷰(세로니를 통과하면 하빕과의 리매치를 코너에게 주겠다.)에 놀랐다. 내 다음 상대는 내가 결정한다. 나와 싸우기 위해선 일단 155파운드를 만들어라. 그리고 내가 했던 것처럼 10연승을 해라. 그러고 나면 리매치에 관해 생각해 볼 것이다. 코너는 지금 웰터급에서 승률 30%의 2등급 파이터들과 싸울 수 있다. 내가 챔피언인 한 코너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타이틀샷을 받을 일은 없다. 그래서 모든 것이 다 괜찮을 것이다. 걱정마라. 데이나 화이트가 코너 맥그리거에게 라이트급 타이틀샷을 주려는 이유 - 게이치에게 많은 시합들을 오퍼했지만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로니를 이긴 코너 맥그리거는 다..
기존 인터뷰 유라이야 페이버 : 데이나 화이트가 페트르 얀을 이기면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든다고해서 시합을 결정했지. - 내가 페트르 얀전을 받아들인 이유는 그를 이기면 타이틀 경쟁그룹에 들 수 있기 때문이었다. 데이나 화이트는 나에게 얀보다 더 낮은 랭킹의 많은 선수들도 제안했지만 그는 나에게 "페트르 얀을 이기면 타이틀 경쟁 그룹에 든다" 라고 말했다. 그래서 난 페트르 얀을 선택했다. 지금 밴텀급은 역사상 가장 흥미로운 시기다. 타이틀 전선에 스털링, 얀, 센헤겐, 야둥 같은 기세 등등한 신예들과 아직 이름도 들어본 적 없는 선수들도 리스트에 있다. 게다가 가브란트도 건재하고 ... 흠 ... 딜라쇼는 치팅으로 아웃된 상태군. 게다가 12년 무패의 역사상 최고의 P4P 선수 중 하나인 조제 알도가 내..
José Aldo side by side: featherweight versus bantamweight. Thoughts? pic.twitter.com/rZKSRKoI6M — MMAFighting.com (@MMAFighting) December 13, 2019 조제 알도 성공적인 계체 통과! 알도의 페더급과 밴텀급 계체 비교 - 오늘 계체를 보니 그간 알도의 인터뷰가 다 진짜였군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낸 조제 알도네요. 정말 보고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10파운드를 더 빼고 오히려 더 여유로운지 ... 아무튼 내일 조제 알도의 밴텀급 데뷔전은 저에겐 우려보다는 기대로 완전 바뀌었네요. UFC245 우스만 VS 코빙턴 파이트 머니 내역 Kamaru Usman: $500,000 Colby ..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의 메인이벤트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과연 누가 더 징한 레슬러인가? 코빙턴의 타격은 또한층 발전했을까? 코빙턴의 미친 카디오는 레슬러를 상대로도 발휘가 될까? 코빙턴 VS 마스비달의 또하나의 빅이슈 시합이 성사될까? 코빙턴이 승리시 챔피언 벨트는 누가 메줄까? 코빙턴의 비호감 캐릭터가 PPV 구매에 얼마나 영향력을 가질까? 등 궁금한게 참 많은 시합입니다. 이 시합은 정말 누가 카디오가 좋은지, 누가 레슬링이 좋은지, 누가 더 정신력이 강한지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시합이죠. 레슬링은 공격하는 선수보다 방어하는 선수가 레벨이 낮아도 대응할 확률이 높지만 타격은 비슷한 스킬이라면 리치가 긴 선수가 확실히 우세하고 스킬면에서도 우스만이 우세하다..
카마루 우스만 VS 콜비 코빙턴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케빈 리 : 우스만이 더 좋은 선수야. 우스만이 감정적이지만 않으면 그가 이길거야. 코빙턴을 넉아웃시킬거 같아.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난 우스만의 팬이지만 콜비의 카디오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좋고 그래플링도 콜비가 유리해. 콜비가 이길거 같아. 리키 시몬 : 콜비의 페이스는 정말 좋아. 5라운드에도 계속 들이대. 콜비가 이길거야. 제프 닐 : 레슬링은 둘이 같은 레벨이고 타격과 카디오에서 우스만이 좋아. 우스만이 판정으로 이길거야. 카이 카라-프랑스 : 우스만이 판정으로 이길거야. 하지만 레슬링으로도 이기고 타격으로도 이길거야. 뭐 기술이 비슷하다고 하더래도 개싸움에서도 우스만이 이길거야. 코디 스테이먼 : 둘 다 카디오가 어마어마하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