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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로버트 휘태커 VS 자레드 캐노니어 UFC 248 추진중 - 휘태커가 대런 틸과 붙을 줄 알았는데 자레드 캐노니어의 넘버원컨텐더 매치의 상대가 되는군요. 이렇게 되면 대런 틸은 로메로나 코스타가 다음 상대는 아닐거 같기에 잭 헤르만손, 유라이야 홀, 데렉 브런슨 등 자신보다 밑의 랭커와 한번 더 싸우게 될거 같군요. 조니 워커 VS 니키타 크릴로프 UFC 브라질리아 추진중 - 조니 워커의 바램인 크리스 와이드먼을 얻지 못하고 다시 밑에서 부터 시작해야 하는군요. 니코 몬타뇨 VS 메이시 시아손 UFC리오랜초 카드 추가 - 플라이급에서 올라온 몬타뇨와 페더급에서 내려온 시아손의 시합이네요. 꽤나 사이즈 차이가 날거 같군요. 니코 몬타뇨가 역대 가장 빨리 방출된 UFC 챔피언이 될 가능성도 있는 시합이네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토니 퍼거슨이 내 안의 투지에 불을 지폈다. - 난 열심히 훈련할거야. 매 시합 경험을 더 쌓지. 난 점점 나이를 먹어가고 있고 지금 31살이야. 31살은 파이터가 정점에 이르는 시기라고 생각해. 이번에 가치있는 상대를 만났기 때문에 이전보다 더 많이 훈련할거야. 그는 매우 잘하고 위험한 상대야. 솔직히 말해서 지난 4번의 시합(아이아퀸타, 코너, 바르보자, 포이리에)에 동기부여가 결여되어 있었어. 걔들과 토니는 달라. 그게 내 안에 투지가 불같이 타오르는 이유야. - #UFC 브룩클린 댄 후커 : 리스펙은 없다. 이번 시합 죽을 때까지 싸운다. - 난 패배에 관해 생각해본 적 조차 없어. 그건 옵션에 없어. 난 배수의 진을 치고 있어. 여기 이 나라, 이 장소에서 폴 펠더는 차갑..
코너 맥그리거는 도날드 세로니를 상대로 트래쉬 토크를 하지 않을 예정일까? - 코너 맥그리거가 도날드 세로니의 인스타그램 포스팅(UFC 246에 내 새로운 기록을 추가하겠다는 내용)에 들어와 가족과 함께 휴일 잘 보내라는 글을 며칠전 남겼습니다. "굿 맨 도날드,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 디너를 즐기고 행복한 휴일 보내라. - 아일랜드의 맥그리거로 부터 - (과녁의 정중앙을 적중시키는-불스아이) 1.0의 시력(20/20 VISION)으로 보자." 라고 썼습니다. * 도날드 세로니가 눈에 문제가 있었나요? 마지막 문장은 무슨 뜻인지 모르겠네요. 알리스타 오브레임을 이기고 프란시스 은가누를 원하는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익 - 알리스타 오브레임만 해도 일생일대의 기회인데 거기에 집중하지 벌써 그 너머를 생각하는건..
헨리 세후도 : 진짜 리오의 왕이 왔다. 무릎을 꿇어라. 알도여 : ㅋㅋ 헨리 세후도가 조제 알도에게 살짝 잽을 날렸네요. 리오 데 자네이로에 왔나봅니다. 알저메인 스털링 : 조제 알도, 프랭키 에드가의 밴텀급 데뷔전이 형편없길 바란다. : 난 이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겠어. 자신의 커리어를 페더급에서 다 만들어놓고 늦은 나이에 밴텀급으로 내려와 자신보다 10살 이상 젊은 친구들과 경쟁하겠다는건 전혀 이치에 맞지않다. 알도나 에드가가 밴텀급에 내려와 어떤 모습을 보일지 흥미롭긴 하고 그들이 (감량 때문에)아프길 바라지 않지만 솔직히 (밴텀급에서의 시합은) 15분간 상대를 껴안고 있길 바란다. 그들은 또다른 체급에서 마지막 챔피언이 될 기회를 찾는거지. 그들은 버저비터를 바라는거야. 난 밴텀급에서 타이틀샷을..
토니 퍼거슨 : 하빕을 스크램블에서 지치게 만들거야. - 이 시합이 4월에 열리는 이유는 난 몰라. 궁금하면 UFC에 물어봐. 걘(하빕) 여전히 월드투어를 하며 놀고 있지. 나 알잖아? 난 2월 시합을 준비했어. 이 시합을 더 기다려야한다면 난 다른 상대와 싸우려 준비했어. 그런데 모든게 잘 돌아갔지. 난 4월까지 준비할 시간을 벌었어. 더 많이 훈련하고 팬들이 원하는 것을 줄 준비를 할 시간을 벌었어. 지금 하빕의 머릿 속에는 내가 들어가 있어. 그는 나를 주시하는 중이지. 그는 X나 빡세게 훈련할거야. 하지만 그는 매우 긴장할거고 실수를 할거야. 난 그 기회를 잡아챌거야. 스크램블 하는 동안 난 그 기회를 낚을거야. 스크램블 에그, 베이비. 난 하빕이 엄청난 에너지를 쓰게 만들거야. (piss blo..
코리 앤더슨 VS 얀 블라허비치 UFC리오랜초 메인이벤트 추진중 - UFC가 예상대로 코리 앤더스에게 존 존스 - 도미닉 레예스 승자를 주기보다는 한경기 더 시키려 하는군요. "내가 타이틀샷을 받기 위해 뭘 더해야나?"라고 주장하는 두 선수간의 대결이네요. 이들의 대결은 2차전으로 1차전에 코리 앤더슨이 원사이드하게 이겼고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얀 블라허비치가 코리 앤더슨에게 나중에 만났을 때 가끔 그 시합이 자다가 악몽으로 나타난다고 할 정도로 블라허비치에게 트라우마를 안긴 시합이었다고 하죠. 브래드 타바레스 VS 안토니오 카를로스 주니어 UFC 브라질리아 카드 추가 - 컨텐더 경쟁력을 잃은 두선수의 서바이벌 매치네요. 2선수 모두 2연패 중으로 이번 경기마저 진다면 굉장히 타격이 클 것으..
비비아니 아라우조 : 제시카 아이를 상대로 스피드와 풋워크의 어드밴티지를 활용한다. - 이 시합 후에 난 타이틀전을 계획하지 않는다. 일단 UFC에서 많은 경험을 쌓길 원한다. 지금 터프한 상대들이 많이 나오고 있고 난 강자들과의 시합 경험을 더 쌓길 원한다. 열심히 훈련하다보면 타이틀샷은 올거고 그때 난 준비가 될 것이다. 제시카 아이전은 단지 나의 출발점이다. 나는 떠오르고 있다. 지금 내 커리어 최고의 몸상태다. 난 플라이급에서 컨디션이 좋고 매우 빠르게 진화중이다. 매시합 나의 발전을 알 수 있다. 나의 나이(33살)는 이 체급에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홀리 홈처럼 30이 넘은 많은 선수들이 여전히 탑레벨에 위치해 있다. 나에게는 아직 많은 시간이 남아있다는 것을 안다. 이번 시합 카디오 훈련을 ..
카디오의 약점에 관한 비난의 목소리에 대한 자빗 마고메드샤리포프의 답변 - "많은 사람들이 시합에서 변칙적인 움직임을 하는게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쓰는지 생각하지 않고 나의 지구력을 비난한다. 나는 항상 팬들을 즐겁게 하려 애쓴다. 하지만 물론 우리는 어쨋든 그 부분을 향상시킬 것이다. 포화 속에서의 엔터테인먼트와 리스크없는 단순한 승리 중 여러분은 무엇을 우선시 하나요?" * 자빗이 카디오 문제로 스트레스를 받긴 하나 봅니다. 더스틴 포이리에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잡을 가능성이 가장 큰 라이트급 선수는 저스틴 게이치 - 팬이 155파운드에서 누가 하빕을 잡을 가능성이 가장 크냐는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요즘 포이리에는 트윗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변하고 있죠. 그외에 코너가 세로니를 TKO로..
조쉬 톰슨이 말하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크립토나이트 - 탄산음료 특히 콜라를 너무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외에 이 인간은 쉴 때도 싯업을 하는 훈련 머신이라고 하네요. ^^ * 자기관리가 철저한 이 선수가 콜라를 좋아한다니 신기하네요. 아직 더 치료가 필요한 타티아나 수아레즈 - 다음달 MRI를 찍어보고 다시 치료가 필요하면 치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본인은 괜히 서두르다 다시 이 치료과정을 겪길 원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많은 선수들이 기회가 왔다고 (부상이 완치되지 않았는데) 성급히 시합을 하고 9개월이면 치료될 부상을 2년짜리로 키우는 경우를 많이 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복귀했을 때 타이틀샷을 받을 욕심은 없다고 합니다. 당연히 지난 시합 끝나고 부상이 없었다면 자신이 타이틀샷을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