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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 (118)
평산아빠의 Life log
데이나 화이트 : 더스틴 포이리에는 타이틀전을 거절했다.데이나 화이트 : 더스틴 포이리에는 타이틀전을 거절하고 코너 맥그리거와의 3차전을 택했다. - 더스틴 포이리에는 코너 맥그리거와의 리매치를 원한다. 영리해. 그것은 그가 해야만하는 것이다. 이 녀석은 평생을 이 포지션에 있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리고 이것이 (이 포지션에서 있을때) 당신들이 받아들여야하는 시합이다. 우린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는 선수들을 봐왔다. 이건 그들의 인생 가장 큰 실수다.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의 3차전은 7월에 열릴 가능성이 있다. 데이나 화이트 : 저스틴 게이치는 아마도 다음 타이틀샷 대기자 중 하나다. - 저스틴 게이치는 다음 타이틀샷 대기자 중 하나지만 다음 타이틀 도전자가 결정되는데는 지금 꽤나 많은 요..
UFC 260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예상 분석 목록 part 1 : 프란시스 은가누의 기본 패턴 part 2 : 프란시스 은가누의 레슬링 part3 : 1차전 복기 part4 : 은가누의 진화와 결론 1. 인내심이 많은 프란시스 은가누 - 은가누는 기본적으로 섣불리 오프닝을 내지 않고 들어갈듯 말듯 하면서 상대를 끌어들여 카운터를 치려는 게임을 합니다. 워낙 반응속도도 좋고 리치도 길다보니 중심이 살짝 앞으로 쏠리는 타이밍을 상대가 잡아 큰 공격을 낼 때 쉽게 타격거리 밖으로 빠지면서 앞손으로 잡아놓고 강한 어퍼컷을 날리는게 필살기죠. 그리고 이 어퍼컷이 빗나가도 같은 위력으로 앞손 어퍼컷을 연이어 칠 수 있는 몬스터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준 데릭 루이스전에..
경기 일시 : 2021년 3월 28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1:00 - 프릴림 카드 : 9:00 - 파이트패스 프릴림 카드 : 07:15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스티페 미오치치 VS 프란시스 은가누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윌리엄 나이트 VS 알론조 매니필드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당연히 미오치치 - 은가누의 리매치가 가장 기대가 됩니다. 1차전 카디오와 레슬링에 문제를 보이며 미오치치가 원사이드하게 이겼죠. 그리고 이후 미오치치는 다니엘 코미어와 함께 역사상 가장 위대한 트릴로지를 만든 위대한 챔피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몸도 좋아지고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미오치치죠. 반면 은가누는 데릭 루이스와의 역사적인 졸전 끝에 패한 이후..
정다운 상대 비자 문제로 89%의 피니쉬율을 가진 윌리엄 나이트로 변경 - 샤밀 감자토프가 비자문제로 출전이 불가함에 따라 이번주 출전 예정이었으나 상대의 코로나 19 감염으로 인해 시합을 잃은 윌리엄 나이트가 상대가 되었네요. 윌리엄 나이트는 졸전이었던 UFC 데뷔전 첫 판정승을 거뒀고 이전까지는 상대를 모두 피니쉬로 이겨온 선수죠. UFC 데뷔전이 진짜 실력인지 옥타곤 지터스인지 이번 경기를 통해 확인이 되겠지만 확실히 샤밀 감자토프보다는 쉬운 상대로 보입니다. 하지만 UFC에서 알론조 매니필드와 이 선수를 매치업시킬 만큼 뭔가 기대하는 부분이 있기에 정다운 선수가 긴장 풀지말고 철저하게 준비해서 연승을 이어갈 수 있길 바랍니다. 함잣 치마예프의 복귀전은 닐 매그니를 상대로 7월 쯤 하기를 원함. -..
저스틴 게이치 : 내가 시합이 잡히지 않는건 누군갈 화나게 해서 그런가 보다. - 아마도 내가 누군갈 화나게 만들었나 보다. 난 12,13살 때 부터 데이나 화이트의 인터뷰를 듣고 자랐고 데이나 화이트가 원하는 그런 타입의 선수가 되었다. 그리고 난 UFC에 온 첫날 부터 컴퍼니맨이었고 데이나 화이트가 원하는 그런 선수가 되어 싸워왔는데 나에게 무례하게 한다면 난 정말 상처받을 것이다. 난 어디 다른데서 싸우길 원치 않는다. 하지만 나의 원칙은 나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볼 것이다. 잭 허만슨이 생각하는 케빈 홀랜드가 시합 중 계속 말하는 이유 - 내가 봤을 때 케빈 홀랜드는 시합이 잘 안풀릴 때 그 압박감에서 벗어나려 그렇게 말을 하는거 같아. 일종의 셀프 테라피지..
미샤 테이트 UFC 복귀!! 상대는 마리온 르노 - 7월 18일 마리온 르노를 상대로 UFC에 복귀하는 미샤 테이트입니다. 미샤 테이트는 2016년 11월 13일 라켈 페닝턴에게 패한 뒤 더이상 육체적인 한계를 정신력으로 극복할 수 없다며 은퇴를 선언했죠. 미샤 테이트는 "나의 투지는 가득차 있고 내 안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다. 이 스포츠가 나를 불러왔고 난 이제 답할 시간이다."라며 복귀의 변을 밝혔습니다. 관련 포스팅 : 브라이언 캐러웨이가 말하는 미샤 테이트의 은퇴 사유 마리온 르노의 반응 : 난 미샤의 경기를 보며 자라왔다. 난 그녀와의 시합을 꿈꾸곤 했었고 나의 마지막 시합에 그녀와 싸울 수 있게 되어서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다고 생각한다.
찰스 올리베이라 : 그래플링은 챈들러와의 시합 디퍼런스 메이커 하지만 난 그를 카운터로 이길 수도 있을거야. 그가 나를 테이크다운시키면 나에게 좋은 일이지. 내 생각에 챈들러는 최대한 스탠딩을 유지하면서 댄 후커에게 했던 것을 반복해서 하려고 할거야. 챈들러가 원펀치가 있다면 난 더 많은 컴비네이션을 가지고 있어. 게다가 난 후커처럼 그로부터 도망가지도 않을거야. 반대로 난 그의 공격 시도에 더 강하게 돌려줄거야. 물론 챈들러는 그의 데뷔전 승리로 인정받을만한 자격을 얻었지. 하지만 댄 후커가 파이트 위크에 나에 대한 트래쉬토크에 집중하지 않고 챈들러에 집중했다면 그는 더 잘싸울 수 있었을거야. (* 후커는 챈들러와의 급오퍼 시합을 거절한 올리베이라를 비꼬았죠.) 관련 포스팅 : UFC257 기자회견 내..
함잣 치마예프 복귀 선언 - "서프라이즈 서프라이즈 나는 모두를 패주기 위해 돌아오고 있는 중이다."라며 복귀를 선언했네요. 앤소니 스미스 등 많은 선수들이 큰 부상을 당하고 나면 그 치료 과정에서 자신이 다시 예전처럼 되지 못할거 같은 생각이 들게 되며 우울해지고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해지며 치마예프와 같은 생각을 하게 되지만 또 몸이 좋아지기 시작하면서 이런 감정들이 날아간다고 얘기했었죠. 아무튼 다행이네요. 함잣 치마예프는 1주일전 인스타그램에 닐 매그니가 관심있다는 포스팅을 했고, 둘 사이에는 원래 계속 링크가 되어 있어서 왠지 치마예프의 복귀전은 닐 매그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짐 밀러에게 시합 캔슬이 되었다고 푼돈을 준 UFC - 짐 밀러는 UFC258 바비 그린과의 시합을 위해 감량도 마친..
댄 이게 : 정찬성을 넘고 타이틀전으로 간다. - 난 팬들과 미디어에서 정찬성과의 시합에 대한 버즈가 일어나도록 내버려뒀지. 내가 매치메이커는 아니지만 이 시합은 이치에 맞아. 좀비 그는 탑5 레벨이야. 난 분명히 타이틀을 노리고 있고 이걸 위해 탑5를 이겨야해. 하지만 난 누구와든 싸울거야. 난 도전을 피하지 않아. 난 이름 앞에 숫자가 붙지 않은 리스크가 큰 게빈 터커와의 시합을 받아들였어. 난 도전을 사랑해. 그래서 정찬성과의 시합은 지금 상당히 이치에 맞는 시합이야. 정찬성은 말 그대로 좀비야. 그리고 나의 스타일을 본다면 나 역시 좀비라 부를 수 있지. 난 결코 피니쉬된 적이 없어. 난 필요하다면 타격을 맞고 견딜 수 있고 난 항상 앞으로 전진해. 그래서 이 시합은 매우 좋은 시합이야. 정찬성은..
마이크 타이슨 : 난 에반더 홀리필드와 5월 30일 싸운다. - 어제 에반더 홀리필드 측에서 타이슨이 2천5백만 달러 오퍼를 거절했다고 했는데 바로 다음날 마이크 타이슨은 "나와 홀리필드가 싸울 거라는 것을 모두에게 알리고 싶다. 홀리필드는 겸손한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신을 섬기는 인간이지만 난 신의 사람이다. (뭐랄까 일반 신도와 선지자 정도의 차이를 얘기하는거 같습니다.) 난 5월 30일 승리할 것이다." 라이언 홀 VS 일리아 토푸리아 7월 11일 대회 카드 추가 - 굉장히 흥미로운 시합이 잡혔군요. 라이언 홀 입장에서 댄 이게를 줬는데 자신의 부상으로 시합을 하지 못했으니 더 이상 빅네임을 요구할 처지가 아니고 일리아 토푸리아는 페더급 가장 핫한 기대주로 라이언 홀을 이기면 엄청나게 뜰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