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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 (118)
평산아빠의 Life log
토니 퍼거슨이 캠프를 바꾸고 프레디 로치와 훈련하는 이유 - 예전엔 별로 맞지 않고 시합을 했는데 점차 많이 맞아가며 시합을 풀어가게 되었고, 이제 불필요한 데미지를 더이상 받지 않기로 결심했고 이를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야 하고 최근 몇번의 시합에서 처럼 불필요한 데미지를 받지 않기로 자신과 가족 그리고 친구들에게 약속했다고 합니다. 예전 캠프는 간단한 슬립 드릴도 하지 않았고 올리베이라전 쉬는 시간 물을 갖다 주는 것을 잊었을 때 변화를 줘야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합니다. * 게이치전 퍼거슨의 타격 코치는 더이상 경기중 타격에 대한 조언을 주지 못하고 주짓수 코치에게 상황을 떠넘겼고, 올리베이라전 한 세컨은 물병을 가져오는 것을 잊었죠. 항상 타격 디펜스 문제를 지적받는 토니 퍼거슨인데 ..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 내년 초 쯤 라이트급을 노리고 있다. - 정찬성을 상대로 오르테가가 보여준 플레이를 나에도 할 거라고 기대한다면 그건 큰 오산이지. 이 게임을 아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흘러가지 않을 거라는 것을 안다. 그가 위험하지 않다는 말이 아니야. 단지 나와 싸우면 그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거라는 말이야. 난 이걸 장담해. 난 그가 터프하고 맷집이 좋다는 것을 알아. 단지 지금 내 컨디션을 생각하면 아무도 나를 상대로 자신의 게임을 유지할 수 없어. 그래서 난 그를 초반에 박살내고 그러고나서 피니쉬를 시킬거야. 난 웰터급, 미들급 같은 힘을 가지고 있어. 뭔 말인지 알지? 내가 여기서 나 자신에 대해 좀 좋게 말하고 있는거긴 하지만 누군가 나와 훈련한 사람을 만나면 내가 가진 사이즈, 파워..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은퇴에 대한 코너 맥그리거의 반응 : 내가 널 만들었다는 것을 잊지 마라. - "얘야. 너의 은퇴를 축하한다. 나중에 보자. 이 게임에 와서 널 만들어준게 누군지 결코 잊지 마라. 그리고 사람들이 기억할건 감량이 정말 하기 싫으면 해야하는 일은 체급을 올리는 것 뿐이라는 것이다." 저스틴 게이치 : 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챈들러랑 붙는 줄 알았는데... - 어제만 해도 5월 16일 챈들러와의 시합 동의서가 언제 올지 기대하며 훈련하려고 일어났는데 오늘 보니 챈들러의 상대가 내가 아니네. 아직은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느낌은 좋다. 스파링 느낌이 좋았다. 줄리아 스토리아렌코가 계체 중 졸도한 이유 - 스토리아렌코에 의하면 이번 감량은 역대 가장 쉬운 감량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게..
TJ 딜라쇼 VS 코리 샌드헤이건 5월 9일 메인이벤트로 격돌 - 페트르 얀의 반칙 니킥이 발생한 순간 딜라쇼의 타이틀전 직행은 물건너 갔죠. 두선수간의 화려한 댄싱 기대해 봅니다. 코디 가브란트 VS 랍 폰트 5월 23일 대회 카드 추가 - 말론 모라에스를 피니쉬시킨 폰트는 컨텐더 레벨로 올라섰죠. 가브란트는 알도를 계속 노려왔는데 일이 잘 되지 않았나 보네요. 이렇게 되면 조제 알도 VS 도미닉 크루즈 가능성이 있네요. 캐롤 호사 VS 시자라 유뱅크스 UFC 263 카드 추가 - 2020년 9월 시합이 잡혔지만 급오퍼로 들어온 캐롤 호사가 무리하게 감량하다 병원에 실려가며 캔슬되었죠. 페니 키안자드에 이어 UFC 3승 무패의 캐롤 호사도 유뱅크스를 꺽으며 새로운 강자로 등극할 수 있을지 관심이 가는 ..
Scary scene at #UFCVegas22 official weigh-ins as Julija Stoliarenko collapsed multiple times while trying to make weight. Her fight with Julia Avila has been canceled. 🙏 pic.twitter.com/myaDSvkNHP — MMA Junkie (@MMAjunkie) March 19, 2021 줄리아 스토리아렌코 계체 중 2번 졸도로 아웃 - 줄리아 아빌라의 상대였던 줄리안 스토리아렌코는 135.5파운드로 계체에 통과했지만 그 과정에서 2번 졸도하며 결국 시합이 캔슬되었습니다. Kevin Holland (@Trailblaze2top) started by talking to @..
경기 일시 : 202년 3월 21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1:00 - 프릴림 카드 : 8: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데렉 브런슨 VS 케빈 홀랜드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마리온 르노 VS 메이시 씨아손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데렉 브런슨 - 케빈 홀랜드의 스트라이커 VS 그래플러 매치가 가장 관심이 갑니다. 데렉 브런슨은 자신의 폭발력을 줄이고 스마트를 강조한 게임으로 변화를 꾀한 후 3연승을 달리고 있고 특히 이안 하이니쉬와 에드먼 샤바지안의 하이프 트레인을 탈선시키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느낌이죠. 이번에 또 한명의 하이프 트레인인 케빈 홀랜드를 맞이합니다. 케빈 홀랜드는 팬데믹 시기에 5승 무패를 기록했고 급오퍼로 들어간 자카..
케빈 홀랜드 : 난 5라운드 시합이 싫어. 그냥 아데산야보고 계속 챔피언하라구 해. 작년 이맘때 잭 마쉬맨과 싸우기로 했었는데 일년이 지난 지금 난 탑텐과 싸운다. 2020년은 어메이징했다. 그리고 2021년은 더욱 좋아질 가능성이 있다. 이번 시합은 끔찍한 25분 시합이다. 난 오래 싸우고 싶지 않기 때문에 2라운드 안에 끝낼 수 있길 바란다. 난 25분간 싸우는 걸 싫어한다. 여기서 한번 솔직해 보자. 데릭 루이스는 항상 그것에 관해 얘기한다. 그건 데릭 루이스 만의 생각이 아니다. 그건 진실이다. 아무도 25분간 싸우길 원치 않는다. 25분은 매우 매우 긴 시간이다. 데이나 화이트 넌 날 코메인 이벤트 챔피언으로 만들 수 있다. 내가 25분간 싸워야 한다면 난 벨트 같은거 필요없다. 아데산야는 (난..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은퇴를 데이나 화이트가 드디어 공식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레 공석이된 챔피언 자리를 놓고 싸울 선수는 찰스 올리베이라 VS 마이클 챈들러로 결정되었네요. 이들은 5월 16일 UFC 262에서 맞붙습니다. 아리엘 헬와니에 의하면 원래 UFC 262는 코너 맥그리거 - 더스틴 포이리에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일단 이 시합은 뒤로 연기가 될 거 같다고 하네요.
If you’re wondering how @Trailblaze2top earned the nickname “Big Mouth”... 😅 #UFCVegas22 pic.twitter.com/NXg8984t0v— ESPN MMA (@espnmma) March 18, 2021 케빈 홀랜드의 옥타곤 안에서의 빅마우스 플레이 윌 산티아고 주니어 전 - 이게 그 디아즈야. - 이건 그 플로이드 메이웨더야. - 너 존 존스랑 스파링 해 봤니? (같은 체육관 소속임.) - 아니야? - (좋은 타격을 허용하고 나서) 아직 좋아하기 일러. 베이비. 티아고 산토스 전 - 난 니가 나에게 이 기회를 준 것에 감사한다. - 아 x발, 이거 x같네. - 왜 넌 날 이렇게 쎄게 때리는건데? - x발 데이나 화이트 어딨어? - 데이..
케빈 홀랜드 : 브런슨 너의 주짓수로는 날 그라운드에서 피니쉬시킬 수 없다. 현실을 직시해라. - 데렉 브런슨을 이기는 것은 내가 어느 레벨에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가 되지. 난 많은 다른 이유로 데렉 브런슨과 싸우게 되어서 기뻐. 사람들은 내가 그래플링이 약하다고 말해. 브런슨이 주짓수 블랙벨트는 아니지만 그는 매우 매우 좋은 레슬러야. 레슬링을 그래플링 같이 평가하면 브런슨은 아마도 하이레벨 퍼플 벨트나 브라운 벨트 쯤 될거야. 그래서 나를 팰 능력을 가진 누군가와 싸우는것은 흥미가 있어. 하지만 한편으론 나의 첫 메인이벤트를 게이트키퍼와 하는건 불만이야. 하지만 난 언제 어디서나 동기부여를 해내. 데렉 브런슨과의 시합에는 많은 동기부여가 되는 것들이 있어. 브런슨이 에드먼 샤바지안을 피니쉬시킨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