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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3 (118)
평산아빠의 Life log
카마루 우스만 : 콜비 코빙턴이 탑컨텐더가 되기 전까지 리매치를 하지 않는다. - 알리 압델아지즈가 전한 내용인데요. 우스만은 본인이 챔피언으로 있는 한 코빙턴이 먼저 컨텐더를 이기기 전까지 그와는 싸우지 않을 거라고 얘기했다고 합니다. 케이시 오닐 VS 라라 프로코피오 6월 20일 대회 카드 추가 - 타격 베이스임에도 올라운더 플레이어로써의 모습을 보여주며 그래플러를 그래플링으로 이긴 케이시 오닐이 피지컬이 매우 좋고 뛰어난 그래플링 능력을 가진 라라 프로코피오를 상대하네요. 프로코피오는 사냐 돕슨 레벨의 그래플러가 아니니 설마 오닐이 또 그래플링을 하진 않을거 같네요. 푸나헬레 소리아노 VS 앤소니 헤르난데즈 6월27일 대회 추진중 - 호돌포 비에이라에게 탭을 받아내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한 앤소니..
GSP가 생각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UFC가 붙잡고 있는 이유 - UFC는 하빕이 자기 뜻대로 은퇴하길 원하지 않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이기는 누군가가 나오길 원하지. 아마도 하빕이 지고 나면 '오케이 이제 떠나도 돼.'라고 말할거야. 하지만 하빕은 영리해. 내 생각에 하빕은 매우 영리해. 그는 탑에서 떠났어. 그가 잘못한 건 아무것도 없어. * UFC 역사상 가장 영리한 퇴장을 한 GSP의 이 말은 분명히 맞는 말이죠. UFC는 척 리델을 이긴 쇼군, 앤더슨 실바를 이긴 크리스 와이드먼, 알도를 이긴 맥스 할로웨이, 도미닉 크루즈를 이긴 코디 가브란트 같은 케이스를 만들고 싶겠죠. 구세대의 스타를 이기고 새로운 스타가 만들어지는게 이 스포츠의 생리죠. 하지만 그보다도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코너 ..
그레고르 길레스피 : 케빈 리의 헤드킥은 럭키가 아니었음. - 케빈 리 전 패배는 몇주간 나를 따라다녔지.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그렇게 진게 그 패배를 더욱 쉽게 받아들일 수 있었다는 점이야. 내가 3라운드 동안 얻어 맞거나 테이크다운을 당하고 눌려있다가 진 것보다 이런 패배는 더 받아들이기 쉬웠어. 케빈 리의 그 킥은 결코 럭키가 아니야. 과연 누가 그것 보다 더 잘 할 수 있을지 난 모르겠어. 그건 정말 아름다운 콤보였어. 난 단지 운이 나빠서 한방 맞은게 아니야. 그건 완벽하게 실행된 것이었어. 이 스포츠는 딱한번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면 그 전 것이 다 덮여. 사람들은 오직 마지막 시합만 기억하지. 난 13연승을 달렸고 UFC에서 5 연속 피니쉬 승을 거뒀어. 그런데 사람들이 나에 대..
데렉 브런슨 : 케빈 홀랜드가 어떤 트래쉬 토크를 하든 내가 싸우는 방식은 똑같다. - 홀랜드는 이 시합을 사적인 감정이 들어간 싸움으로 만들고 싶어해. 그는 아데산야가 인기를 얻었던 방법을 똑같이 따라 하고 싶어해. 그는 나를 'bumson'이라고 부르고 있는 중이지. 그렇다고 난 그와 어울려 놀아줄 생각 없어. 난 최근의 시합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싸울거야. 어쨋든 이 녀석을 넉아웃시킬 계획인데 그래서 난 이 녀석의 팔을 묶고 TKO시킬 때까지 만족하지 않을거야. 그가 어떤 트래쉬 토크를 하던 이 시합이 그렇게 진행될거야. 나의 목표는 항상 타이틀샷이었어. 난 두번 그 기회가 있었지. 하지만 그때마다 잘 하지 못했어. 난 그때마다 약간 어그레시브했지. 그래서 이번 시합 그것에 주의할거야. 이 시합은 빅..
GSP의 코너 맥그리거에게 전하는 조언 : 컴포트 존에 나와. - "내가 첫 백만달러를 만들었을 때 나의 인생은 바뀌었어. 난 매우 안정적이 되었지. 그리고 난 커리어 초기와 같은 이유로 싸운다고 느끼지 못했어. 내가 가난했을 때 난 절벽에 서 있었어. 내가 지면 나의 인생은 엉망이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어. 하지만 일단 재정적으로 안정적이 되자 이 모든 것은 변했어. 하지만 경기력을 계속 유지하려면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야해. 트레이닝 캠프 안에서 계속 컴포트 존에 있으면 안 돼. 왜냐하면 실제 시합에서 그런 컴포트 존에 있지 않게 될 거라서 넌 시합에서 직면할 수 있는 것들을 재현하려 노력해야 하기 때문이지. 코너가 다시 성공의 길로 돌아가고 싶다면 이건 필수적이야. 그는 트레이닝 캠프의 보스가 되면 ..
마이클 챈들러 : 찰스 올리베이라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위협이 될 수 없어. - 올리베이라는 라이트급에 큰 선수가 아니야. 그는 매우 파워풀하거나 육체적으로 매우 강한 편은 아니야. 그리고 타고난 신체능력이 아주 좋은 것도 아니야. 난 올리베이라의 빨리 걸으며 앞으로 전진하는 스타일을 좋아해. 그의 타격은 좋아지고 있고 그는 엄청나게 좋은 주짓수를 갖추고 있어. 하지만 하빕은 저스틴 게이치전 이 체급 누가 가장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지 누가 가장 강한 그래플링과 서브미션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줬어. 게다가 하빕은 앞으로 전진해 화끈한 펀치교환도 불사해. 이게 누르마고메도프 VS 올리베이라에 대한 나의 답이야. 하빕과 25분 내내 테이크다운 당하고 일어나고 테이크다운 시키고 백업을 허용하고 하며 싸울 수..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send me location' 메세지와 함께 복귀 암시?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로렌조 퍼티타를 만났고 그와의 만남이 좋았고 '데이나 화이트 send me location'이라고 자신의 유행어를 넣어 트윗에 올렸습니다. send me location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알 아이아퀸타와의 타이틀전에 나서기 전 코너 맥그리거가 버스를 공격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하빕이 맥그리거를 콜할 때 쓰면서 유명해진 말이죠. 빅파이트의 협상에 난항을 겪을 때 로렌조 퍼티타가 나서 해결한 적이 몇번 있었고 하빕의 이번 트윗으로 볼 때 하빕이 복귀를 암시하는거 아니냐는 조심스런 예측을 하고 있네요. 주니어 도스 산토스의 방출 이유는 급오퍼 거부? - 주니어 도스 산토스에 의하면 짤리기 전 마르친 티..
얀 블라코비치 : 아데산야는 나와 리매치를 하려면 라이트헤비급 탑텐을 한명 꺽어라. - 아데산야전 게임 플랜은 좀 더 일찍 레슬링을 하는거 였어. 그런데 아데산야가 매우 트리키했어. 난 1,2 라운드에 테이크다운을 하려고 했지만 그는 정말 빠르게 빠져나갔어. 난 그래서 좀 더 기다리며 그를 지치게 만들어야하고 그라운드로 데려가 거기서 계속 싸워야 한다는 것을 알았어. 안하는 것보다는 늦게라도 하는게 낫지. 이건 좋은 시합이었고 나의 카디오 또한 테스트했어. 난 UFC에서 아데산야가 날 이기면 존 존스와 붙이려 했던 계획이 있던 걸 알아. 그리고 난 그 계획을 망쳤지. 그래서 이번 승리는 좀 더 좋은거야. UFC는 빅스타를 나와 붙였을 때는 플랜B가 필요해. 난 비지니스를 이해하고 아데산야가 이기는게 그들..
파울로 코스타 심한 감기로 로버트 휘태커전 아웃, 켈빈 가스텔럼 대체 선수 투입 - 파울로 코스타는 한달전 코로나에 걸렸지만 훈련을 결코 멈추지 않았고 코로나 증세가 완화될 때 쯤 이번엔 심한 감기에 걸렸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감기가 오래 가면서 코스타 측에서는 휘태커와의 시합을 1,2주 쯤 연기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파울로 코스타 아웃 소식이 뜨자 켈빈 가스텔럼은 바로 대체 선수를 자원했고 바로 대체 선수로 발표가 되었네요. 로버트 휘태커 VS 켈빈 가스텔럼은 2019년 타이틀전에서 붙을 예정이었지만 시합 전날 휘태커가 응급실로 실려가며 아웃되면서 무산되었죠. * 코로나, 감기 ... 뭐 이런 키워드를 가진 선수를 메인이벤터로 세우는 것은 요즘 시기 아무래도 불안하죠. 이번엔 맥스 할..
스티페 미오치치전 프란시스 은가누의 세컨으로 참가하는 카마루 우스만 - 카마루 우스만이 은가누의 레슬링 훈련을 도와 주고 있으며 세컨으로도 참가할 거라고 합니다. 둘이 최근 어울려 다니면서 우스만이 은가누의 레슬링 향상을 위해 도와주는거 아니냐는 얘기들이 돌았는데 이게 사실이군요. 두 선수가 키에 비해 리치가 긴 비슷한(?) 스타일이라 우스만이 그 리치를 최대한 레슬링에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줄 수 있을거 같아서 확실히 좀 더 도움이 될거 같네요. More cardio means more food, back down to 245 😩 pic.twitter.com/AcffXjOwWb — BONY (@JonnyBones) March 16, 2021 245파운드로 체중을 내리고 좀 더 날렵해진 존 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