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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다니엘 코미어 - 데릭의 타격은 완전 다르다. 난 시합 중 그의 다리를 들어올리는 중이었을 때 그는 나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건 사실 펀칭도 아니었다. 단지 방어를 위해 낸 펀치다. 그런데 난 시합 끝나고 3일간 눈에 멍이 들었다. 난 그 펀치를 맞았을 때 '이 녀석 진짜 쎄게 치네'라고 생각했다. 그게 루이스가 가진 파워다. 그리고 사람들이 루이스의 펀칭 파워만을 생각하는데 그의 킥 역시 매우 강하다. 난 그의 점핑킥을 팔로 막았고 그 팔은 바로 단단하게 뭉쳤다. 토니 존슨 - 데릭은 정말 힘이 쎄다. 그리고 그는 정말 쎄게 때린다. 그가 나에게 적중시킨 모든 펀치는 마치 벽돌로 치는 듯한 소리가 났다. 그 시합을 보면 모두 그 끔찍한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시합 후 내 머리는 물렁해졌고 내..
UFC 265 데릭 루이스 VS 시릴 가네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비센테 루케 - 데릭 루이스가 2라운드 안에 시릴 가네를 KO시킬거야. 메이시 바버 - 시릴 가네가 루이스의 파워샷을 피하고 유효타에서 앞서며 판정승으로 이길거야. 알론조 매니필드 - 루이스가 가네를 이길 방법은 원펀치 넉아웃 뿐이다. 하지만 루이스는 그것을 해낼 것이다. 마리오 바우티스타 - 루이스가 2,3라운드 안에 KO 시킬거야. 케이시 케니 - 가네의 판정을 예상한다. 브랜든 로이발 - 계속 누가 이길지 내 머릿 속에서 바뀌고 있지만 결국 승자를 택하라면 가네라고 말할 것이다. 루이스는 단 한방이면 상황을 역전시킬 수 있지만 훨씬 더 테크니컬한 가네의 승을 예상한다. 오데 오스본 - 훨씬 더 웰라운드한 가네의 승을 예상한다. 하지..
데릭 루이스 데릭 루이스 : 시릴 가네가 뭘 하든 나의 모멘텀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데릭 루이스 : 결국 내 상대가 누구건 결말은 똑같다. 모두 바닥에 누워 조명을 바라보게 된다. 시릴 가네 - 넉아웃을 노리는 것은 나의 스타일이 아니다. 너희들이 메이웨더를 볼 때는 아무도 그것에 관해 얘기하지 안잖아. 시릴 가네 : 데릭 루이스를 깊은 물 속으로 끌어들인다. 페드로 무뇨즈 - 조제 알도를 인상적으로 이긴다면 난 엄청나게 큰 타이틀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다. 우린 둘 다 포켓 안에 머물며 넉아웃과 피니쉬를 노린다. 이 시합은 엄청난 시합이 될 것이다. 보너스로 알도는 엄청 유명한 선수지. 난 매우 이 시합이 기대된다. 그리고 이 시합은 내가 항상 꿈꿔오던 시합이다. 난 항상 알도를 동경했다. 그는 나와..
경기 일시 : 2021년 8월 8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00 - 프릴림 카드 : 9:00 경기 장소 : 미국 휴스턴 메인이벤트 : 데릭 루이스 VS 시릴 가네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바비 그린 VS 라파엘 피지예프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헤비급 인터림 타이틀 결정전이자 프란시스 은가누의 다음 상대를 가리는 데릭 루이스 VS 시릴 가네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누가 이기든 챔피언 프란시스 은가누와 스토리가 나오죠. 시릴 가네의 뛰어난 풋워크와 킥킹 능력을 바탕으로 한 거리 싸움에 매라운드 애를 먹는 데릭 루이스의 그림이 그려지는데 시합이 끝날 때까지 언제나 한방을 터트릴 능력을 갖춘 데릭 루이스이기에 끝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볼 수 있는 시합이죠. 주니어 도스 산..
에밀리아넨코 효도르 복귀전 상대는 팀 존슨 - 벨라토르 모스코바 대회에서 효도르가 복귀하는데 그 상대는 벨라토르 헤비급 랭킹 2위 팀 존슨이군요. 이 시합은 3라운드로 진행되네요. * 다른 선수들은 말년 시합이 잡히면 크게 설레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우려같은감정이있는데 효도르의 시합은 이상하게 항시 설렙니다. TJ 딜라쇼를 원하는 조제 알도 - 딜라쇼가 돌아와 기쁘다. 물론 난 그와 싸울 것이다. 아마도 다음 번에. * 조제 알도가 페드로 무뇨즈를 이기고 TJ 딜라쇼와의 시합을 얻어 이기고 타이틀샷을 따내려는 구상인가 보네요. 딜라쇼 역시 스털링 VS 얀의 시합이 연기된다면 탑5와 시합을 하겠다고 했으니 가능성이 없진 않아 보입니다.
데릭 루이스 - 우리 얘들은 아빠가 이번 시합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다. 걔들은 오로지 로블록스와 로벅스에만 관심이 있다. 난 휴스턴을 대표해 싸우기에 이번 시합 더욱 열심히 훈련했고 매우 몸상태가 좋다고 느낀다. (고향팬들 앞에서 프랑스인에게 진다면 어떤 느낌일지 물어본 프랑스 기자에게) 내 프랑스어에 대해 양해바래. 그런데 X까. (프랑스 기자) 우린 시합날 그 말을 기억할거야. (데릭 루이스) 그래 X같은 말들을 써라. 사진을 찍어라. 난 상관안한다. 시릴 가네 - 압박감은 없다. 난 항상 더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을 상대로 한 도전자였다. 이 상황은 나에겐 괜찮다. 뭐 내 아이가 태어나 약간은 더 어려운 훈련 캠프가 되었지만 지금은 다 잘되었다. 마이클 키에사 - 난 감량과 시합 외에 지금 어..
데릭 루이스 : 결국 내 상대가 누구건 결말은 똑같다. 모두 바닥에 누워 조명을 바라보게 된다. - 내가 카디오가 없어서 5라운드까지 가길 원치 않는게 아니다. 가네가 지루한 파이터이기 때문에 5라운드까지 가길 원치 않는 것이다. 그는 뒤로 물러나 많은 킥들 뭐 그런 것들을 한다. 여긴 나의 고향이다. 난 여기서 정말 익사이팅한 시합을 하길 원한다. 지든 이기든 무승부든 말이다. 물론 나의 고향에서 싸우는 것에 대한 약간의 압박은 있다. 하지만 휴스턴은 한번도 헤비급 챔피언을 가져보질 못했다. 난 그 첫번째 주인공이 되길 원한다. 난 역사를 만들길 원한다. 난 가네가 어떤 장점과 능력이 있는지에 대해 관심이 없다. 상대가 누군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들은 결국 모두 같은 방식으로 끝난다. 바닥에 누워..
데이나 화이트 : 선수들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지 않는다. - 난 결코 타인의 몸에 뭘 하라는 것을 말하지 않을 것이다. 백신 접종 여부는 본인의 의사에 달린 일이다. 나에게 결코 누구에게 백신 접종을 강요하는 소리를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거부하고 해고당하고 있다. UFC에서는 결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백신 접종 의무화 조항 때문에 뉴욕에서 대회를 개최할 수 없다면 늘 그랬듯 다른 곳에서 하면 된다. 더스틴 포이리에게 체험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그래플링 실력 : 하빕의 발은 마치 손처럼 움직였다. - 하빕은 엄청나게 힘이 좋은건 아니야. 내가 싸우면서 날 힘으로 압도했던 그런 선수들의 느낌은 아니었어. 그는 단지 포지셔닝과 밸런스가 매우 좋았어. 그는 자신이 ..
마이클 챈들러의 코로나 백신에 대한 생각으로 인해 저스틴 게이치 VS 마이클 챈들러 좌초 위기 - UFC268이 열리는 뉴욕주에서는 백신접종자만이 체육관에 가거나 시합을 할 수 있는데 마이클 챈들러는 백신을 그때까지 맞지 않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자신은 백신을 거부하는 안티 백서는 아니지만 우리가 지난 100여년간 해온 것처럼 FDA의 100% 승인 전까지는 백신을 맞지 않을거라고 합니다. 백신은 효과가 있다고 보지만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선택이라며 자신은 11월 7일까지는 백신을 맞지 않을 것이고 그래서 MSG에서 시합을 할 수 없을거라고 하네요. * 참 코로나시대에 별의별 이유로 다 시합이 캔슬되는군요. 타이라 산토스의 경우 런던 대회에 들어갔다가 델타 변이로 런던 대회가 취소되면서 비자가 안..
루크 락홀드 션 스트릭랜드전 오퍼를 수락 그리고 션 스트릭랜드의 약간의 오해 - " 이 시합이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진다고 들었다. 그것이 나를 흥분시켰다. MSG에서의 랭커와의 시합 난 그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라며 션 스트릭랜드전 오퍼를 수락했습니다. 하지만 하루전 데이나 화이트가 션 스트릭랜드 오퍼를 루크 락홀드에게 넣었다는 뉴스에 대해서 루크 락홀드는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 데이나 화이트가 일을 더 어렵게 만드네. 이건 공식적인 오퍼가 아니다. 시합 날짜도 장소도 정해지지 않았고 단지 이걸 공개해서 나를 압박하려는 의도다. 이건 정말 멍청한 짓이다. 그들은 나에게 션 스트릭랜드를 오퍼했을 때는 유라이야 홀을 이긴 후가 아니다. 그 전이다. 그때 션은 '아무것도 아닌 X만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