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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켈빈 가스텔럼 : 내 감히 말하는데 이번 버전의 나와 마주한 선수는 없다. - 나와 우리 팀은 여전히 내가 탑레벨에 속해있다고 믿는다. 우리는 여전히 이 레벨의 시합을 받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다. 이번에 UFC는 나에게 9~10주의 준비할 시간을 주었고 이번 캠프는 내 커리어 최고의 캠프 중 하나였다. 이번 캠프에서 우리가 한 준비는 내가 가졌던 어떤 다른 캠프와도 달랐다. 내 감히 말하는데 아무도 이번 버전의 켈빈 가스텔럼을 마주한 선수는 없다. 그래서 나는 지금 매우 자신감이 높은 상태다. 난 이번에 헨리 세후도와 같이 훈련했다. 그리고 그의 조언을 얻었다. 이전에도 난 세후도와 같이 어울렸지만 실제로 이렇게 진지하게 조언을 구하고 듣고하는 것은 하지 않았..
브랜든 로이발 : 알렉산더 펜토자는 가장 위험한 선수지만 나를 상대로는 계속 테이크다운을 노릴 것이다. - 브랜든 모레노전에서 보면 알 수 있듯 그때 나의 어깨는 없는거나 마찬가지였다. 이후 난 100% 필요했던 수술을 했다. 나의 다음 시합으로 난 나보다 랭킹이 낮은 선수와 싸우고 싶지 않았다. 난 아스카 아스카로프나 펜토자와 싸우고 싶었고 아스카로프는 위험하다고 느끼지 않았다. 그와 싸우면 걱정할건 15분간 바닥 청소당할거나 걱정해야하지 내가 넉아웃될 걱정은 없으니 말이다. 내 생각에 펜토자는 나를 제외하고 이 체급 가장 위험한 상대다. 그가 하는 모든 것은 다 상대를 끝내기 위한 것들이다. 그는 어떤 가벼운 잽이나 펀치들을 던지지 않는다. 그의 그라운드 게임은 절대 상대를 눌러놓으려 하지 않고 오로..
파울로 코스타 : 마빈 베토리전은 와일드한 시합이 될 것이다. - 난 스스로를 도박사에 비유한다. 카지노에서 항상 올인을 하는 도박사 ... 그게 나라는 파이터다. 난 항상 올인을 한다. 난 오래전 이 스포츠에 나의 인생을 걸었다. '난 여기 참가하러 온게 아니라 정복하러 왔다.'란 맥그리거의 말을 좋아한다. 이 시합은 와일드한 시합이 될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예전의 흉포한 파울로 코스타를 보게 될 것이다. 앞으로 전진하고 공격적으로 싸우고 금주한 파울로 코스타. -#1024 루크 락홀드 : 션 스트릭랜드는 멍청하다. 그래서 위험하다. - 그는 멍청해 보이고 멍청한 소리를 하는 듯 하지만 그것은 매우 효과가 있다. 그 멍청함이 그를 강하게 만든다. 그는 닥치고 앞으로 전진한다. 그가 가진 자신감. 그의..
노마 듀몬트 : 펠리시아 스펜서전은 제대로 경기력을 뽑아낼 수 없는 몸상태였다. - 난 3주짜리 급오퍼를 받아들였다. 난 그 전 시합(밴텀급) 감량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그 영향이 아직 몸에 남은 상태에서 이 시합을 받아들였다. 난 시합 날에도 나의 장기들이 다치고 있었다. 그래서 완벽히 준비할 수 없었다. 시합에서 정말 몸이 좋지 못하다고 느꼈고 그래서 정말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했다. 펠리시아 스펜서전은 나의 이상적인 경기력과는 거리가 멀었다. 예를 들면 3라운드 난 큰 복통을 느꼈다. 그래서 느리게 움직일 수 밖에 없었다. 그날 난 승리했고 나의 일을 잘 마쳤지만 내가 아는 내가 가진 포텐셜과는 거리가 멀었다. * 3주 급오퍼라는 준비 기간 부족, 지난 경기 감량 여파로 인한 좋지 못한 몸상태,..
시릴 가네가 데릭 루이스를 이기고 실질적으로 손에 쥔 금액은 얼마? - 시릴 가네는 데릭 루이스전 35만달러를 받았고 이 중 세금, 코치에게 준 돈, 그리고 환전 수수료 등을 감안할 때 대략 19만 달러를 손에 쥐었다고 합니다. 그외에 가네은 5만달러의 보너스와 3만2천달러의 스폰서비를 받았죠. * 대략 외국선수들은 파이트머니의 반이 선수에게 간다고 보면 되겠군요. 외국인들은 세금이 더 높나 봅니다. 사라 맥만 부상으로 케틀렌 비에이라전 아웃 - 8월 29일 출전 예정이던 맥만이 '재부상'이라고 밝히며 시합이 캔슬되었음을 알렸습니다. 케틀렌 비에이라에게 기다려달라고 했고 자신이 몇달간 얻은 성과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을 거라고 한 점으로 보아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미샤 서쿠노프 미들급으로 전..
더스틴 포이리에가 설명하는 현재의 상황과 다음 상대 - "네이트 디아즈전 루머는 울프 티켓" - "울프 티켓" (* 울프 티켓은 진짜로 물을 의도가 없이 짖기만하는 개의 모습 같은 상황에 빗대어 쓴 표현입니다. 그래서 뭔가를 이루게 할 의도의 협박이나 분위기 조성을 위한 상황을 표현할 의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UFC는 네이트에게 뭔가를 얘기했을 것이다. 나에겐 아무것도 오퍼가 들어온게 없다. 난 (이것에 관해) UFC와 말을 한 적이 없다. 난 네이트와 같은 것을 말할 수 없다. 하지만 내가 말했던 것처럼 내 생각에 그들은 곧 나에게 전화할 것이다. 난 확실한 넘버원 컨텐더다. UFC는 나의 타이틀전 이후의 플랜에 대해서 조차 얘기를 했다.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사람들이 내 시합이 1..
댄 후커 나스랏 학파라스트를 상대로 UFC266에서 복귀 - 댄 후커의 복귀전 상대가 나스랏 학파라스트로 결정되었군요. 연패 중이고 특히 지난 마이클 챈들러전 아무것도 못하고 패했기에 계속 컨텐더 경쟁을 하는 것이 힘든 상황이었죠. 댄 후커는 학파라스트를 상대를 자신의 레벨을 증명하는 수성 매치를 해야하는 상황이네요. 댄 후커가 비록 에드손 바르보자에게 무너졌지만 뛰어난 타격 테크니션들을 상대로 매우 잘 싸워왔기에 학파라스트와의 상성은 그다지 나쁘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학파라스트는 드류 도버에게 패하면서 탑15 진입이 막힌 이후 최근 2연승으로 리빌딩 중이죠. 타격가는 댄 후컨의 긴 신체조건과 좋은 킥 플레이를 바탕으로한 스킬들에 1차로 고전하고 이를 뚫어내도 무지막지한 맷집을 동반한 브롤링이 기다리고..
티토 오티즈 : 앤더슨 실바의 무리한 요구에 리스펙을 잃었다. - 나의 전체 커리어 동안 거의 내내 복싱을 수련해 왔기 때문에 이번 복싱 시합에 매우 흥분했다. 지금 난 레슬링이나 주짓수, 킥이나 니킥을 걱정하지 않고 복싱에만 집중하면 된다. 나에게 이런 기회를 준 스릴러에 감사한다. 그리고 시합을 받아준 앤더슨 실바에게도 감사한다. 하지만 이 시합 성사 과정에서 약간의 순탄치않은 협상 과정이 있었다. 난 앤더슨에게 매우 많은 리스펙을 가지고 있었지만 이 계약 과정을 통해 그에 대한 리스펙을 잃었다. 그는 195파운드 시합을 원했다. 난 205파운드 파이터고 실바는 6번이나 205파운드 시합을 했다. 그가 날 195파운드 시합에 뛰게 하려는 것은 나의 파워를 두려워한다는 것을 반증한다. 사람들은 내가 매..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 벨랄 무하메드가 입을 다무는 법을 가르쳐주기 위해 그와 싸우길 원한다. - 난 곧 싸우길 원한다. 9월. 시합을 기다리는 많은 선수들이 있다. 그런데 최근 9월 26일 대회 닐 매그니를 콜하는 벨랄 무하메드를 봤다. 내 생각에 벨랄전은 나에게 매우 좋은 시합이다. 벨랄은 항상 나보다 랭킹이 아래였다. 그리고 그는 전에 나를 두어번 불렀지. 그는 내가 시합을 할 수 없을 때 나와의 시합을 요청했고 나에 관해 말했다. (벨랄은 그당시 "폰지니비오는 한 25년은 아웃된 상태인거 같은데 어떻게 지금까지 랭킹 안에 있나 모르겠다."라고 말했고, 자신의 "히트 라인"에 폰지니비오가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그가 가상하게도 나의 이름을 언급한 이래로 난 그가 정말로 나와 싸울 용기가 있는지 보길..
길버트 번즈와 리온 에드워즈를 원하는 호르헤 마스비달 그리고 번즈의 대답 - 현재 길버트 번즈는 나를 콜하고 있다. 난 번즈, 에드워즈 등 나를 벨트에 더 가까이가게 해줄 선수면 누구든 상관없다. 난 내가 얼마나 많이 싸워야하는지에 대해선 신경쓰지 않는다. 길버트 번즈 "헤이 마스비달 너에게 나의 리스펙을 담아 말하마. 11월이나 12월 싸우자. 난 준비가 되어 있다. * 만약 번즈 - 마스비달전 성사되면 왠지 리온 에드워즈는 비센테 루케와 2차전을 하거나 이들의 승자와 해야할거 같네요. 션 오말리가 랭커와 싸우고 싶지 않은 이유 - 나의 다음 시합으로 사람들은 내가 랭커와 싸우는 모습을 보고 싶어한다. 지난 시합에도 그들은 내가 랭커와 싸우기를 원했다. 난 그 시합에 루이스 스몰카와 싸우기로 되어 있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