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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1/08 (92)
평산아빠의 Life log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 조제 알도가 무슨 제2의 전성기야? - 알도가 전성기 시절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그는 페트르 얀과 싸워서 깨졌어. 한번 승리했다고 모두가 알도가 전성기 폼으로 돌아왔다고 말을 하고 있는데 코너가 세로니를 이겼을 때도 그는 사자처럼 보였지. 하지만 그가 더 강한 상대를 만나니까 겁먹은 닭처럼 보였잖아. 탑파이터와 싸울 때 비로서 그 파이터의 진짜 모습이 드러나는거야. 세로니와 싸운다고 코너의 레벨이 드러나지 않듯 페드로 무뇨즈와 싸웠다고 알도의 레벨이 드러나진 않아. 알도가 페트르 얀을 상대로 페드로 무뇨즈와 싸울 때 처럼 싸운다면 진짜 알도가 전성기 시절의 경기력을 회복한거라고 말할 수 있겠지. 하지만 알도가 싸우는 모습을 봤잖아. 그는 최대한 가까이 붙어서 레프리가 떼어놓을..
조제 알도 : 코너 맥그리거와의 리매치 가능성은 '제로' - 나와 맥그리거가 리매치를 할 가능성은 없다. 난 벨트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난 밴텀급에서 나의 역사를 만들길 원한다. 소넨이나 몇몇이 나와 맥그리거가 리매치를 해야한다고 말해준 것은 고맙지만 난 나의 다음 시합 역시 밴텀급 시합을 할 것이기에 맥그리거와의 시합은 관심 밖이다. 난 밴텀급 벨트에 가까이 가는 시합만을 할 것이다. * 알도가 155로 올라가지 않는 한 맥그리거와의 시합은 성사 가능성이 없죠. 그런데 알도가 155로 올라갈 가능성 역시 제로에 가깝죠. 아스카 아스카로프 : 피게이레도는 줄서라. 내가 다음 타이틀샷 도전자다. - 데이비슨 피게이레도는 그만 입닥치고 줄 서라. 내가 다음 타이틀 도전자다. 브랜든 모레노 너는 진짜 도전자..
경기 일시 : 2021년 8월 22일 일요일 - 메인 카드 : 11:00 - 프릴림 카드 : 8:00 경기 장소 : 미국 라스베가스 메인이벤트 : 재러드 캐노니어 VS 켈빈 가스텔럼 프릴림 카드 메인이벤트 : 오스틴 링고 VS 루이스 살다나 메인 카드 프릴림 카드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 이벤트인 캐노니어 - 가스텔럼의 시합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이 시합 가스텔럼이 과연 아직 컨텐더 레벨인가를 확인할 수 있는 시합이죠. 가스텔럼은 최근 5경기 1승 4패로 그 1승도 최근 나수르딘 이마보프에게 패한 이안 하이니쉬입니다. 캐노니어에게마저 패한다면 컨텐더 레벨에서 5패로 더이상 컨텐더 경쟁력이 있다고는 볼 수 없겠죠. 가스텔럼 본인은 역대 최고의 캠프였고 특히 헨리 세후도에게 조언을 듣고 그의 훈련 ..
제러드 캐노니어 - 지금 난 내가 놓친 것들을 다시 제대로 줍고 있는 중이다. 내가 휘태커에게 패한 방식. 그런 방식의 패배는 나에게서 아무것도 빼앗아갈 수 없다. 다른 탑랭커들이 다 시합이 잡혔다. 나의 커리어의 흐름상 켈빈과의 시합은 내가 원한 시합은 아니다. 이건 지금 내 포지션에서 이상적인 시합은 아니다. 하지만 난 켈빈을 파이터로써 많이 리스펙하고 그래서 이건 다른 한편으로는 이상적인 시합이다. 난 그가 누구인지 그가 어떤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지 안다. 난 그의 게임을 안다. 우린 시합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고 그가 어떤 위험한 무기들을 가졌는지 잘 인지하고 있다. 다행히도 시합을 잡아주고 돈을 주는 사람들이 나와 비슷한 생각인거 같다. 난 이 시합을 이기고 휘태커에게 패배하기 전과 비슷한 위치..
브랜든 로이발 - 올 연말 난 챔피언이 될 것이다. 알렉산더 펜토자의 피니쉬를 노리는 어그레시브한 스타일은 이번 시합 그를 추락하게 만들 것이다. 브랜든 로이발 : 알렉산더 펜토자는 가장 위험한 선수지만 나를 상대로는 계속 테이크다운을 노릴 것이다. 마크 매드센 - 나의 지난 시합 2라운드 일어난 턱골절로 인해 시합 후 수술을 했고 잘 되지 않아 2차 수술을 했다. 그리고 이제 시합을 준비하려 했지만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했을 때 나의 아내가 다발성경화증 진단을 받았다. 우리 가족의 불행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집에 검은 곰팡이가 생겨 오수가 새는 상황이 발생해 8개월간 우린 집을 떠나 있어야 했다. 체이스 셔먼 - 난 지금 다른 캠프(샌포드MMA)에 있다. 그래서 다른 코치들과 ..
12월 높은 랭커를 상대로 출전을 계획 중인 네이트 디아즈 - 아직 거론된 상대는 없고 12월 출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샌포드 MMA 듀오인 길버트 번즈나 비센테 루케가 상대가 될 확률이 높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그 중 비센테 루케와 하는 것을 더 보고 싶네요. 번즈랑 하면 레그킥 맞다가 테이크다운 당하고 눌리다 끝나는 벤 핸더슨전 그림이 될거 같은데 루케랑 하면 타격전이든 그라운드든 꽤나 재밌는 그림이 될거 같아서 입니다. 아만다 레모시 VS 니나 누네스 12월 19일 대회 카드 추가 - 아만다 레모시의 첫 메인스트림 경기 상대가 결정되었군요. 두 뛰어난 타격가간의 대결 꽤나 흥미롭네요. 니나 누네스(니나 안사로프)는 출산 후 복귀전에서 맥켄지 던에게 패했습니다.
시릴 가네 : 프란시스 은가누와의 스파링은 10라운드 정도 한 게 전부 - 2017년 이미 프란시스 은가누가 프랑스를 떠나 라스베가스에 자리를 잡았을 때 시릴 가네는 프랑스의 MMA 팩토리에 들어왔고, 그때 은가누가 알리스타 오브레임전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가네와 10라운드 정도 스파링을 했다고 합니다. 그게 전부고 그래서 은가누와 개인적인 친분관계는 없다고 하네요. 그런데 재밌는 부분은 프란시스 은가누는 시릴 가네라는 이름을 알게 된 것이 2년 전인데 어떻게 2017년에 그와 스파링을 했냐고 말하냐며, 그는 2019년 주니어 도스 산토스전을 준비하며 한달 정도 같이 훈련했다고 하네요. * 아무튼 한달 10라운드 정도의 스파링을 한거 같고 시기는 누군가가 헷갈리는게 아닌가 싶네요. ^^ 쇼군이 말하는 자신..
UFC 베가스 34 제러드 캐노니어 VS 켈빈 가스텔럼 프로 선수들의 승자 예상 메이시 바버 - 둘 다 겁나 맷집이 좋지만 가스텔럼의 레슬링이 차이를 만들 것이다. 브랜든 로이발 - 가스텔럼의 많은 경험 때문에 그에게 기운다. 빈 피쉘 - 난 가스텔럼의 최근 퍼포먼스 때문에 약간 그를 신뢰하기 어렵다. 그래서 캐노니어로 갈 수 밖에 없다. 브라이언 켈러허 - 최근에 가스텔럼은 더 좋아졌고 더 빨라진 것처럼 보인다. 가스텔럼이 유효타수에서 앞서며 캐노니어를 이길 것으로 보인다. 에이드리안 야네즈 - 캐노니어는 휘태커를 상대로 잘 싸웠지만 이후 공백기를 가졌다. 가스텔럼은 누구에게건 위험한 파이터다. 그래서 가스텔럼에게로 기운다. 케이시 케니 - 가스텔럼이 워낙 맷집이 좋아서 캐노니어가 판정으로 이길거 같다..
케빈 리 : 시합을 거절한 마이크 페리에게 리스펙을 잃었다. - 난 5월에 마이크 페리와의 시합을 요청했고 그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다음으로 넘어갔고 난 7월 션 브레이디 시합을 받아들였다. 마이크 페리는 7월에도 몇주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8월 29일 시합에도 여전히 묵묵부답이었다. 그래서 난 그에 대한 많은 리스펙을 잃었다. 내가 한가지 말할 것은 이제 그와 나 사이는 끝이라는 것이다. 그는 앞으로 다시는 자신이 미시간 출신이라는 것을 말할 수 없다. 그의 입에서 그 비슷한 말이라도 하는 것을 내가 듣는다면 우린 심각한 문제를 갖게 될 것이다. 우리가 보게 될 때 사진을 찍거나 악수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 동네에서는 그렇게 해결하지 않는다. 알렉산더 펜토자 : 카이..
TJ 딜라쇼 : 조제 알도와 싸우고 싶다. 다만 챔피언이 된 뒤에... - 예~ 난 조제 알도의 시합 요청이 좋다. 난 그와 싸우길 원한다. 그는 우리 스포츠의 레전드고 내가 나의 벨트를 돌려받은 다음에 우린 싸울 수 있다. 내 생각에 내가 복귀하기 전 탑5는 전부 나를 콜했다. 그게 이치에 맞으니까 다들 나를 콜한 것이다. 그것은 내가 진정한 챔피언임을 의미한다. 다들 내가 2년을 쉬었고 나에게 있었던 모든 일들을 생각했을 때 내가 복귀했을 때 내가 이전과 다른 파이터일거라 생각했을테고 나의 인지도를 빼앗으려 했던거겠지. 코리 샌드헤이건도 그런 실수를 저지른거고. 아만다 레모시 : 티샤 토레스와 얀 샤오난이 시합을 거절했다. - 아만다 레모시에 의하면 티샤 토레스와 얀 샤오난이 시합을 거절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