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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아빠의 Life log
도미닉 크루즈의 시합 요청에 대한 헨리 세후도의 반응 - 프릴림의 왕 도미닉 크루즈여. 그래 너 준비도 안됐는데 서둘러 꽁으로 먹으려다 놓쳤지. 넌 너의 기회를 가졌고 니 고친 다리로 무릎을 꿇었지. 내가 복귀하기로 결심한다면 난 먼저 알렉스 볼카노프스키랑 싸울거다. 트리플 C는 빌어먹을 프릴림에서는 안싸운다. 관련 포스팅 : 도미닉 크루즈 : 알도, 세후도를 원하지만 충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싸웠던 세후도와의 리매치를 더 원한다. 대런 틸을 원하는 유라이야 홀 - 대런 틸 너는 매번 X같은 말을 쏟아내는구나. 또한번 너 스스로 무덤을 파는구나. 난 너의 나라에 가서 너의 관중들 앞에서 너를 혼내주마. 내 약속하는데 니 얼굴이 재배치될 것이다. 유라이야를 사랑하라. 관련 포스팅 : 대런 틸 : 난 데렉..
대런 틸 : 난 데렉 브런슨보다 잘한다. 유라이야 홀을 원한다. - 브런슨은 나를 공정하게 이겼다. 난 그에게 무례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하지만 난 내가 지지 말아야 할 선수에게 졌다고 느낀다. 난 그보다 더 좋은 선수다. 그가 나를 테이크다운시켰지만 내가 최고 컨디션일 때 난 다시 일어나 그를 피니쉬시켰을 것이다. 내 나이를 생각해보면 난 아직 어리고 더 배우고 좋아질 일만 남았다. 난 내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을 안다. 왜 사람들이 나를 믿는지 왜 내가 나 자신을 믿는지 안다. 난 졸라 잘한다. 단지 몇개 부분을 고칠 필요가 있다. 날 믿어라. 난 다시 돌아가 모든 최고들을 이길 것이다. 유라이야 홀이 나를 불렀다는 것을 안다. 그는 못생긴 X발놈이다. 하지만 파이터로써 나쁘진 않다. 도미닉 크루즈 ..
찰스 올리베이라전을 요청한 코너 맥그리거와 그에 대한 올리베이라의 반응 - 코너 맥그리거 : 그래서 내가 올리베이라와 싸울 때가 언제냐? - 찰스 올리베이라 : 이번 주 어때? 난 준비됐는데. 난 여전히 이 도시에 머물고 있고 바로 다가오고 있는 대회가 있지. 바로 시합 하자고. 줄리아나 페냐와의 리매치를 수락한 아만다 누네스 - 난 생각할 것도 없이 리매치를 받아들인다. 나에게 약간의 시간을 달라. 난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좋아져 돌아올 것이다. 이스라엘 아데산야 VS 로버트 휘태커 공식 확정 2월 13일 공식 확정 - 결국 2월에 하는군요. 아데산야의 코치 유진 베어맨은 몇달 더 기다려서 코로나 잠잠해지면 호주에서 관객을 꽉 채우고 할 계획이니 휘태커는 2월에 자신이 챔피언이 된다는 둥의 헛소리 하지..
저스틴 게이치 : 찰스 올리베이라에게도 한마리 개가 있는 것을 봤다. - 찰스 올리베이라를 무시하지 않는다. 그는 지금 통합챔피언이고 난 그와 싸울 날이 너무 기대된다. 난 언제 어디서건 상관 안할 것이다. 난 오늘 한명의 경쟁자를 봤다. 난 한마리 개를 봤고 그의 얼굴을 박살낼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 그는 시합에서 많이 맞는다. 그는 나를 테이크다운시키고 초크를 걸 것을 바라고 기도하는게 좋다. 그렇지 못하면 우린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안다. ABSOLUTE CHAOS AND FANFARE AFTER PEÑA WON 😱 #UFC269 pic.twitter.com/e0dNAdKBkn — ESPN MMA (@espnmma) December 12, 2021 UFC269에서 경찰에게 끌려나간 마이클 키에사 - ..
크리스 다우카우스 : 데릭 루이스가 프란시스 은가누보다 넉아웃파워가 더 좋다고 생각한다. - 데릭 루이스는 무도가로써 파이터로써 상대 선수로써 확실한 캐릭터를 가진 선수야. 내 생각에 그는 매우 웰라운드해. 모두들 주짓수가 데릭 루이스에게 어떻게 무용지물이 되는지에 관한 밈을 만들어. 그는 그가 무엇을 하는지 알아. 그는 어떻게 싸우는지 사람들을 어떻게 피니쉬시킬지 알아. 그는 정말로 위험한 녀석이야. 그는 시합 시작 5초건 시합 끝나기 5초건 관계없이 상대를 넉아웃시킬 수 있어. 그리고 3라운드든 5라운드든 그것도 관계가 없지. 내 생각에 루이스가 은가누보다 더 파워가 좋은거 같아. 왜 그렇게 생각하냐면 루이스는 언제든 한방만 맞추면 상대를 넉아웃시킬 능력이 있는데 은가누는 미오치치전 그런 펀치를 적중..
UFC269 올리베이라 VS 포이리에 이후 출전 선수들의 말말말 데이나 화이트 - "오늘 션 오말리는 진짜배기를 이겼다. 내가 오말리와 대화하며 알게 된 것은 2가지다. 그는 돈을 더 받고 싶어하고 더 높은 랭킹의 선수를 원한다. 우린 그가 시합을 할 수 있게 돈을 좀 줘야할거 같다." - (아만다 누네스의 리매치에 관해) "예스, 누네스가 리매치를 요청한다면 그것을 들어줄 것이다. 그녀는 그럴 자격이 있고 이 리매치는 매우 큰 시합이 될 것이다." 줄리아나 페냐 - 아만다 누네스가 리매치를 원한다면 바로 다음달이든 두달 뒤든 언제든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그라운드만 잘하는 선수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MMA에서는 다 잘해야한다. 난 타격, 클린치, 그라운드 다 자신있고 어디서 싸우든 편안하다...
블러디 엘보우 예상 찰스 올리베이라 VS 저스틴 게이치 더스틴 포이리에 VS 코너 맥그리거 줄리아나 페냐 VS 아만다 누네스 리매치 제프 닐 VS 션 브레이디 카이 카라-프랑스 VS 아스카 아스카로프 션 오말리 VS 송 야동 조쉬 에멧 VS 정찬성 도미닉 크루즈 VS 코리 샌드헤이건 타이 투이바사 VS 자이르지뇨 로젠스트루이크 안드레 무니즈 VS 나수르딘 이마보프 에린 브랜치필드 VS 메이시 바버 브루노 실바 VS 크리스토프 조코 라이언 홀 VS 안드레 필리 셔독 예상 찰스 올리베이라 VS 저스틴 게이치 줄리아나 페냐 VS 아만다 누네스 리매치 제프 닐 VS 마이클 키에사 카이 카라-프랑스 VS 아스카 아스카로프 혹은 알렉산드레 펜토자 션 오말리 VS 도미닉 크루즈 평산아빠 예상 찰스 올리베이라 VS 저..
션 오말리(TKO승) VS 하울리안 파이바 - 션 오말리 그래플러 테스트를 받아야하지만 타격은 참 잘하네요. 잽도 상당히 예리하고 승리의 열쇠가 된 라이트 훅도 시합 중 계속 미세 조정을 하더니 결국 제대로 터트리는군요. 특히나 인상적인 부분은 하울리안 파이바가 인터뷰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계속 압박하며 공간을 지우려했는데 너무 쉽게 압박을 파해했다는 점이죠. 페인트주고 갑자기 돌려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돌며 상대의 압박에서 완전 벗어나는 사이드스텝이 너무 좋네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도 있었는데요 ... 매번 시합 중 다리가 부러져서일까요? 이제 킥의 빈도도 상당히 낮췄고 강도도 낮추면서 자신의 리치와 높이의 강점을 아데산야처럼 100% 살리지 못하고 복싱 의존도가 높은 점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오..
브루노 실바(TKO승) VS 조단 라이트 - 양손을 모두 상대 목을 잡는데 쓰며 자신의 안면이 비어버리는 무에타이 클린치는 이래서 조심해야죠. 조단 라이트 잘 싸우다가 한방에 전세가 역전되어 버렸네요. 경기가 특별한 것 없이 너무 빨리 끝나 쓸 말이 없네요. 다만 브루노 실바가 계속 피니쉬승을 이어가며 주가를 높이고 있군요. 타이 투이바사(넉아웃승)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 아우구스토 사카이는 1라운드가 강한 타이 투이바사의 폭발력을 견디고 어느 정도 힘을 빼놓고 2라운드부터 본격적으로 잡아가는 전략으로 보였습니다. 이미 로젠스트루이크에게 잡힌 좀 어설픈 사이드 스텝이었지만 아무튼 맷집과 좋은 클린치 능력으로 잘 버텼고 니킥 데미지도 주면서 성공적인 1라운드를 보냈죠. 그리고 2라운드 드디어 앞으로 나..
질리언 로버트슨(RNC승) VS 프리실라 카초에라 - 질리언 로버트슨의 테이크다운 엔트리가 마지막엔 괜찮았지만 전체적으로 나빴고 카초에라는 그라운드에서 레벨차이가 상당히 나던데 뭔 자신감으로 가드를 열고 밀어내려한건지... 프리실라 카초에라의 빈약한 그라운드 방어 능력을 확인한 시합이네요. 마지막 1초를 버티지 못하고 탭을 친게 아쉽긴한데 본인은 그 1초가 영원같았겠죠. 토니 켈리(TKO승) VS 랜디 코스타 - 경기 시작하자마자 달려들며 먼저 자신의 페이스를 찾고 어그레시브하게 공격한 토니죠. 사실 랜디 코스타는 압박하고 1라운드에 끝내는 선수인데 이렇게 토니 켈리가 계속 몰아붙이자 자신의 리듬을 계속 살리지 못하며 본인이 가장 강한 1라운드를 자신의 리듬을 전혀 찾지 못하고 그냥 흘려보냈죠.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