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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0/02 (62)
평산아빠의 Life log
100만 페이퍼뷰 스트리밍을 깨며 또한번의 기록을 세운 코너 맥그리거 - ESPN +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독점으로 PPV를 판매함에도 불구하고 코너 맥그리거 VS 도날드 세로니의 UFC246이 백만장 이상이 팔렸다고 합니다. 또한 2019년 12월 31일 660만명의 유료 구독자가 UFC246 이후 760만명으로 올랐다고 합니다. 그리고 단순히 UFC246 때문에 가입한 구독자가 50만명 이상이라고 합니다. UFC와 계약을 맺기 전인 작년 초 ESPN+의 가입자 수는 140만명이었습니다. 종전 스트리밍 PPV 최고 판매량은 로건 폴 VS KSI로 814,000개 이었지만 이 이벤트의 가격은 단 10달러였습니다. 하지만 UFC246은 거의 70달러였죠. 존 존스 : 상대가 내가 고의로 아이포크를 한다고..
헤나토 모이카노 : 라이트급에서 승리 좀 하고 정찬성과의 리매치를 원한다. - 난 페더급, 라이트급 두 체급을 오가며 오퍼가 오는 시합을 하고 싶어. 일단 라이트급에서 몇번 승리하고 랭커와 싸우거나 브라이언 오르테가 혹은 정찬성과 리매치를 하고 싶어. 나의 이번 상대 다미르 하초비치는 엄청난 선수야. 난 그의 파이팅 스킬을 리스펙해. 지금 당장은 다미르에 집중하고 있지. 하지만 난 분명히 폴 펠더나 다른 랭커들 같은 체급의 최고들과 싸우고 싶어. 난 정말 좋은 상대(알도, 정찬성)들과 싸웠고 변명은 없어. 난 그 둘을 다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언젠가 그들과 다시 싸우고 싶어. -#UFC브라질리아 에드먼 샤바지안 : 데렉 브런슨전 승리는 나의 입지를 좋게 만들거야. - 이 시합은 엄청난 매치업이지...
가장 기대가 되는 매치 - 메인이벤트인 존 존스 VS 도미닉 레예스 전이 가장 기대가 됩니다. 아주 기대가 되는 시합은 아니지만 이번 PPV 카드가 전반적으로 매력을 끄는 시합이 별로 없네요. 키는 같지만 7인치의 리치 차이가 존재하고 도미닉 레예스의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완벽하지 못하죠. 그리고 클린치에서의 검증이 아직 안되서 존스의 위협적인 클린치 플레이에 어떻게 대응할지 미지수고 카디오 부분에서도 레예스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기에 분명 언더독으로 보이고 기존의 도전자와는 다른 기대감을 갖긴 어려워 보입니다. 하지만 존스가 점점 뇌에 데미지를 안받으려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의 게임 스타일을 선택하고 있는데 이런 스타일이 각이 안나오는 상황에서도 기가 막히는 카운터를 뽑아내는 도미닉 레예스의..
콜비 코빙턴 : UFC245 카마루 우스만전 패배한 이유는 우스만의 가짜 파울들 때문이다. - 우스만은 2라운드 리버샷을 맞았는데 로우블로를 맞았다며 시합을 중단시켰고, 3라운드 왼쪽 눈에 아이포크를 당했는데 오른쪽 눈이 찔렸다고 거짓 행동을 했고 4라운드 우스만에게 아이포크를 당했는데 레프리는 그냥 시합을 진행시켰고, 그러고도 5라운드를 이기고 있었고 전체 시합 내내 자신이 이기고 있었고 곧 챔피언이 될 참이었는데 갑작스레 미끄러져 넘어졌고 그때 우스만에게 후두부에 4방의 타격을 맞았는데 바로 코앞에서 레프리가 보고도 아무런 제재를 안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잘 커버하고 있었는데 시합 종료까지 1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레프리가 시합을 중지시켜버렸다고 주장하네요. 또한 턱이 부러지지 않았다고 합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코너 맥그리거 리매치를 위해 하빕에게 1억달러를 제안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매니저 알리 압둘아지즈에 의하면 사우디아라비아 쪽에서 코너 맥그리거 혹은 플로이드 메이웨더와 싸우는 조건으로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에게 1억달러를 제안했다고 합니다. * 매니저의 말이니 신빙성은 많이 없어보이지만 사우디아라비아라고 하니 또 조금은 가능성이 있겠다 싶네요. 카마루 우스만 : 2억5천만달러를 벌면 결혼 상담사로 전직한다. - 2억5천만달러는 손자까지 돈 걱정없이 살 수 있는 돈이라며 그 돈을 벌고 은퇴한 뒤 결혼 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당연히 250만불인줄 알았는데 다시 확인해 보니 250million 이었네요. 이건 결혼 상담사 안하겠단 얘기처럼 들리네요. ㅎㅎ 발..
도미닉 레예스 : 커리어 최악의 경기인 볼칸 우즈데미르전을 통해 내가 챔피언이 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 볼칸 우즈데미르전은 최악의 시합이었다. 하지만 그 시합을 통해 내가 역경을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볼칸전 1라운드에 코가 부러졌고 이후 시합 내내 코피 때문에 호흡을 제대로 할 수 없었고 그래서 내 카디오는 맛이 갔다. 하지만 내 투지는 꺽이지 않았고 계속 싸웠지. 그간 난 거의 맞질 않고 여기까지 왔기에 이런 상황이 없어 확인할 수가 없었지만 이 시합을 계기로 내가 얼마나 터프한지 스스로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합이었다. 난 커리어 내내 (맞질 않아서) 내가 과연 상대의 타격을 견딜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있었다. 난 그것을 알지 못했다. 하지만 볼칸전을 통해 그 대답을 알아냈다. 난 맷..
누르마고메도프 - 퍼거슨 승자가 코너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임을 재확인한 데이나 화이트 - 데이나 화이트는 코너 맥그리거는 도날드 세로니전 그 어떤 때보다 더 좋아보였고 현재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감정적으로 경쟁할 준비가 되어있다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VS 토니 퍼거슨 승자가 맥그리거의 다음 상대가 될거라고 재확인했네요. 지미 마누와 복귀? - "쉬는 동안 내가 진정으로 이 게임을 위해 태어났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며 복귀를 암시했습니다. 디에고 산체스, OSP 오스타린 검출로 3개월 출장정지 - 둘 다 작년 10월 25일, 26일 경에 검사한 샘플이라 경기 출장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USADA의 바뀐 규정에 의하여 징계가 감경되었네요. 오염된 보충제 판정을 두선수 모두 받았습니다. 하빕의 사촌 우마르 누..
커티스 블레이즈전을 복기한 주니어 도스 산토스 - 난 육체적으로 좋았어. 강하다고 느꼈지. 하지만 난 타이밍을 찾지 못했어. 나는 그의 테이크다운을 막을 준비가 되어 있었어. 하지만 그게 내가 시합에서 한 전부야. 나는 테이크다운을 막기 위해 시합에 들어갔고 그리고는 공격을 까먹었어. 결국 그에게 너무 많은 공간을 내어줬고 그 댓가를 크게 치뤘지. 난 그의 모든 테이크다운을 막았지만 반격을 하지 않았고 그게 그를 편안하게 만들어줬어. 결국 한방 허용했지. 난 항상 상대의 강점을 너무 의식하면 안되고 자신의 것을 해야한다고 말해왔어. 그런데 이번엔 내가 그러질 못했어. 커티스 블레이즈의 테이크다운을 피하기 위해 거리를 너무 멀리 잡고 있어서 난 타격을 적중시킬 수 없었어. 난 어떤 것도 맞출 수 없었고 그..
알저메인 스털링 VS 페트르 얀 구두 동의? - 알저메인 스털링은 트윗을 통해 "왓썹 브로? UFC PI에서 만나고 쫌 된거 같네. 4월 말 혹은 5월에 바쁘냐? 난 너를 혼내주려 노리고 있어. 난 헨리 세후도는 좋아하지 않아. 그리고 너는 나를 겁내지 않지. 사람은 누구나 피를 흘리지."라고 페트르 얀에게 시합 요청을 했고, 페트르 얀은 다음과 같이 답했습니다. "알조야. 우리 둘 다 싸우면 피를 흘리게 될 사람이 누군지 알잖아. 너의 포인트 게임 스타일로는 너는 누구도 피흘리게 못하잖아. 내 대답은 예스다. 난 4,5월에 싸울 수 있어. 난 싸움을 거절한 적이 없어." * 이에 앞서 페트르 얀의 매니저는 알도가 타이틀샷을 받을테고 알저메인 스털링은 상대를 가지고 있다며 말론 모라에스와 붙을 수 있다고..
코디 스테이먼 VS 헤이오니 바르셀로스 UFC 콜럼버스(미국, 3월29일) 추진중 - UFC 전적 4승 무패의 밴텀급의 숨은 강자 헤이오니 바르셀로스가 드디어 자신의 진가를 뽐낼 기회를 잡았네요. 브렛 존스 정도를 통해 인지도를 쌓을 수 있는 시합을 할 줄 알았는데 바로 랭킹에 진입할 기회를 얻었군요. 과연 헤이오니 바르셀로스가 탑레벨에서 어느 정도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의 이번 시합이 매우 기대가 됩니다. 블라고이 이바노프 VS 아우구스토 사카이 UFC250(브라질 상파울루, 5월 10일) 카드 추가 - 안드레이 알롭스키와 마르친 티부라를 연파하며 컨텐더 경쟁에 뛰어들 교두보를 확보한 아우구스토 사카이의 다음 상대가 누구일까 궁금했는데 블라고이 이바노프군요. 블라고이 이바노프는 벤 로스웰과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