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청림동
- UFC단신
- 공무원의 일상
- UFC감상후기
- 김동현
- ufc 단신
- ufc인터뷰
- MMA단신
- 스마트폰
- UFC매치업뉴스
- 호르헤_마스비달
- 매치메이킹
- 관악구청
- 공무원
- 스탯분석
- 최두호
- 프란시스_은가누
- 관악맛집
- 마이클 비스핑
- 코너_맥그리거
- 스마트폰사용기
- 스탯랭킹
- MMA
- UFC매치업
- ufc대진표
- UFC매치메이킹
- 정찬성
- UFC
- 태그를 입력해 주세요.
- 더스틴_포이리에
- Today
- Total
목록2019/05 (40)
평산아빠의 Life log
UFC 로체스터 승자들의 콜아웃(상대 요청) - 에드 허먼 : EA SPORTS (13년간 UFC에서 뛰었는데 아직 게임에 자신이 없다며 ...) - 그랜트 도슨 : 쉐인 영 (그는 익사이팅한 선수라 보너스를 받을 수 있다면...) - 데스몬드 그린 : 타이틀에 가까이 갈 수 있는 누구나 - 다비 하모스 : 하빕 누르마고메도프 (누구와나 싸우지만 오직 원하는 선수는 하빕이다. 아직 그와 만나려면 여러번 이겨야 한다는 것은 안다.) - 찰스 올리베이라 : 알 아이아퀸타 (데이나 이제 나 좀 그만 가지고 놀아. 난 탑5를 원해.) - 빈센테 루케 :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혹은 대런 틸(우루과이 대회 메인이벤트에서 탑10을 - 펠리시아 스펜서 : 사이보그 혹은 아만다 누네스 (현재 내 앞에 사이보그와 아만다만이..
훌리오 아르세 VS 줄리안 에로사 - 최약체라 평가받는 줄리안 에로사가 꽤나 선전했네요. 사실 3라운드 아르세의 펀치를 다 버텨내면서 맷집으로 아르세를 잡나 싶었는데 아르세의 환상적인 킥이 나왔네요. 에로사는 자신이 왜 누워있는지도 몰랐을거 같습니다. 아마 킥을 못봤을거 같네요. 그만큼 예상못한 의외의 킥이었죠. 에로사는 노가드 스타일을 쓰기에 풋워크가 좋은 것도 아니고 핸드 스피드가 빠르지도 않고 날카로운 잽을 가진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지막지한 맷집을 가진 것도 아닌거 같아서 스타일을 잘못 택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잭 커밍스 VS 트레빈 자일스 - 자일스의 스피드를 활용한 히트 앤 무브에 계속 당한 커밍스인데 한번 제대로 타이밍을 잡았네요. 무패의 트레빈 자일스의 커리어 첫 패배군요. 승패를 떠나 ..
다비 하모스 VS 오스틴 허바드 - 오스틴 허바드가 앞뒤 좌우 위아래 그리고 스위칭까지 굉장히 부지런히 움직이며 하모스의 태클 타이밍을 흩트리고 실수하게 만들어 리턴하는 전략이었는데 잘 통하지 않았네요. 그만큼 다비 하모스의 복싱이 많이 발전한거겠죠. 작고 단단한 그래플러에게 필요한 좋은 복싱과 넉아웃 파워의 개선이 하모스에게서 보여 한층 발전했다고 느껴졌지만 여전한 카디오의 문제는 점점 높은 곳으로 갈 수록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번 경기 자체는 하모스에겐 조금 실망스러울순 있지만 옳바른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오스틴 허바드는 뭔가를 기대하게 만들 움직임을 보여주지는 못해 다음 경기 더 지켜봐야할 듯 합니다. 찰스 올리베이라 VS 닉 렌츠 - 찰스 올리베이라 진짜..
타이론 우들리 손부상으로 로비 라울러전 아웃 (우스만전에도 오른손이 좋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서 돈이 나오는 곳은 오른손이라며 이걸 완벽하게 한 뒤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하네요. 우들리의 아웃 소식에 많은 선수들이 대체선수로 자원했습니다. 먼저 대런 틸은 175파운드 캐치웨이트 시합을 제안했고, 7연승을 어필하며 이브스 에드워즈와 엘리지우 잘레스키 선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산티아고 폰지니비오 역시 로비 라울러전을 요청했습니다.) 존 존스에게 트래쉬토크를 시작한 티아고 산토스 (존스를 둘러싼 여러가지 논란들에 난 신경안쓴다. 그는 로이더이자 음주운전 뺑소니로 기억될 것이다. 이건 그의 비지니스다. 난 그러한 것들을 하지 않은 선수로 기억될 것이다. 이것이 나의 인생이다. 그것이 그가 살길 원..
케빈 리 : 난 지금껏 상대와 훈련에 집중하기 전 저울에 먼저 집중해야했어. 지금은 더많이 훈련할 수 있고 다음날 에너지가 다시 채워졌음을 느껴. 이번 캠프는 기존의 스트레스를 달고 하던 캠프와는 많이 다르다고 느껴. 난 아이아퀸타전 다른 어떤 시합보다도 많은 것을 배웠어. 난 그가 큰 위협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완전히 집중하지 못했지. 그리고 5라운드 좀 느슨해지며 집중력을 잃었어. 5라운드도 1라운드같은 페이스를 유지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어. 그래서 저지들에게 확실히 어필해야 된다는 것을 말이지. 때때로 저지들은 그들이 뭘 보는지 모를 때가 있거든. 난 아직 가스텔럼/아데산야같은 시합을 해 본 적이 없어. 이번 시합 그런 시합이 되길 기대해. 난 턱당기고 몇번의 펀치를 던질거야. 누가 먼저 백스텝을 밟..
아스펜 라드 : 이번 시합은 1차전과 완전히 다른 시합이 될거야. 우리 둘 다 그때보다 훨씬 많은 경험을 했고 훨씬 좋아졌지. 홀리 홈전이 캔슬되었을 때 정말 실망스러웠어. 하지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빨리 극복해야 했어. 그래서 다음 상대를 찾아나섰지. 그리고 홀리 홈전을 준비할때인 크리스마스때 부터 계속 체중관리를 해왔어. 아마도 이번 감량은 내 커리어 가장 쉬운 감량이 될거야. 난 벨트를 쫓고 있지 않아. 난 이제 시작했어. 밴텀급에는 정말 터프한 선수들이 많아. 난 단지 여기서 싸우고 내 인지도를 높이고 그러한 과정을 즐기고 있는 중이야. 시자라 유뱅크스 : 135파운드의 시합은 나를 스포츠카에서 트럭으로 변화시켰다. 나는 챔피언이라는 목표가 있고 이미 플라이급에서 가졌던..
하파엘 도스 안요스가 말하는 산티아고 폰지니비오전이 이루어지지 않은 이유 (난 산티아고전을 원했기에 션 셜비에게 그 시합을 요청했어. 하지만 그 당시 UFC는 산티아고에게 대런 틸전을 오퍼했어. 그런데 그가 거절했지. 현재 폰지니비오는 자포자기 상태야. 난 아직도 폰지니비오와 싸우길 원해. 하지만 UFC에서 이 시합을 안만들어줘. UFC는 폰지니비오에게 그보다 더 높은 랭커를 붙이길 원하지 않아. 폰지니비오의 시합 거절에 대한 복수지. 이게 진실이야. 즉, 난 폰지니비오전 시합을 요청했고 이루어지지 않았어.) 라켈 페닝턴 VS 이레네 알다나 UFC 샌 안토니오 카드 추가 (이레네 알다나가 경기 끝나고 페닝턴과 하고 싶다고 했는데 바로 붙이네요.) 조단 리날디 UFC 방출 (페더급에서 제이슨 나이트를 잡으..
존 존스 : 헤비급의 코미어는 나에겐 너무 벅차. (다니엘 코미어는 특별한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야. 난 지극히 현실주의자야. 내가 헤비급에서 그와 싸운다면 그건 내 인생에서 내가 패배할 확률이 가장 높아지는거야. 그의 헤비급에서의 파워와 스트랭스는 그에게 큰 어드밴티지야. 이런 말하면 팬들이 싫어하겠지만 라이트헤비급에서 난 쉽게 체중을 맞춰. 즉, 나하고 기술적으로 비슷한 레벨인데 나보다 엄청난 사이즈 어드밴티지를 가지는 코미어와의 헤비급 시합은 말이 안돼. 난 코미어의 이런 능력을 존중하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하는 말이야. 미오치치 - 코미어 2차전 미오치치는 더 좋아져서 나올거야. 하지만 코미어가 또 이길거라고 봐. 그의 체형에서 그런 유연성과 스피드가 나온다는 건 말이 안돼. 그는 정말 독보적인 운..